대지진 겪은 이란에 의료지원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1-08 오전 11:19:38
보건복지부는 1일 대형지진으로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란에 3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의료장비 등을 지참한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의료지원단은 당초 진료팀을 포함, 19명으로 구성하기로 했으나 이란 정부에서 진료팀보다는 의약품 지원이 시급하다는 뜻을 전해와 진료팀을 제외한 6명이 출국했다.
보건복지부는 추후 제약협회 등 관련단체의 협조를 받아 의약품과 의료용구 등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의료지원단은 당초 진료팀을 포함, 19명으로 구성하기로 했으나 이란 정부에서 진료팀보다는 의약품 지원이 시급하다는 뜻을 전해와 진료팀을 제외한 6명이 출국했다.
보건복지부는 추후 제약협회 등 관련단체의 협조를 받아 의약품과 의료용구 등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