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간호사 면허 발급기간 단축
복지부 정보시스템 구축 … 의료인 통계자료 프로그램 개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9-04 오전 11:14:39
내년부터 간호사 면허발급 기간이 1개월 이상 단축된다.
보건복지부는 면허관리 정보시스템 구축을 오는 2004년까지 4단계로 나눠 진행해 1∼3단계 작업이 완료되는 내년부터는 보건의료인 면허(자격)관리 업무 프로세스를 줄여 면허발급 기간이 1개월 이상 단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년 2∼4월로 집중된 4만여 건의 신규 보건의료인 면허(자격)증 발급업무가 크게 개선되고 인터넷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되며 국가고시 응시원서 인터넷접수 등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에 부응하는 전자정부를 구현하게 된다.
또 현재 보건복지부가 행정자치부, 법무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보건의료인 등에 대한 각종 통계자료를 생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게 되면 면허(자격)자에 대한 사망, 해외이주자 등을 입력 관리함으로써 보건의료인 수급계획에 필요한 거주지별, 취업현황에 대한 통계자료의 생성이 가능해지게 된다.
또 면허관리 정보시스템 4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내년에는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 70만여명 분의 면허관리대장 기록내용이 업그레이드되고 새로 구축한 시스템의 면허등록대장에 사진 등을 입력할 수 있게 된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보건복지부는 면허관리 정보시스템 구축을 오는 2004년까지 4단계로 나눠 진행해 1∼3단계 작업이 완료되는 내년부터는 보건의료인 면허(자격)관리 업무 프로세스를 줄여 면허발급 기간이 1개월 이상 단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년 2∼4월로 집중된 4만여 건의 신규 보건의료인 면허(자격)증 발급업무가 크게 개선되고 인터넷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되며 국가고시 응시원서 인터넷접수 등 변화하는 정보화 환경에 부응하는 전자정부를 구현하게 된다.
또 현재 보건복지부가 행정자치부, 법무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보건의료인 등에 대한 각종 통계자료를 생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게 되면 면허(자격)자에 대한 사망, 해외이주자 등을 입력 관리함으로써 보건의료인 수급계획에 필요한 거주지별, 취업현황에 대한 통계자료의 생성이 가능해지게 된다.
또 면허관리 정보시스템 4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내년에는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 70만여명 분의 면허관리대장 기록내용이 업그레이드되고 새로 구축한 시스템의 면허등록대장에 사진 등을 입력할 수 있게 된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