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환자 지난해 30만명 달해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8-06 오전 10:17:46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이성재)은 지난해 병·의원에서 치료받은 환자 가운데 연간 진료비 500만원이 넘는 중증환자는 29만9559명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에게 지급된 급여비는 2조2812억원으로 총진료비 2조9805억원의 77%에 달한다고 밝혔다.
중증환자의 남녀별 발생빈도는 남자가 15만9336만명으로 여자 14만223명보다 약 14%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종류별로는 남자의 경우 만성신부전이 1만86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자의 경우 무릎관절증이 939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연간 진료비가 5000만원을 넘는 환자는 727명이었으며, 1억원이 넘는 환자도 4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중증환자의 남녀별 발생빈도는 남자가 15만9336만명으로 여자 14만223명보다 약 14%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종류별로는 남자의 경우 만성신부전이 1만86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자의 경우 무릎관절증이 939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연간 진료비가 5000만원을 넘는 환자는 727명이었으며, 1억원이 넘는 환자도 4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