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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학정원 감축 계획
2007년까지 현 정원의 10% 줄여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7-24 오전 09:36:57
내년부터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의과대학 입학정원이 현 정원의 10% 수준인 351명 줄어든다.

 보건복지부가 교육부로부터 통보 받은 의대 정원 감축계획에 따르면 2004학년도 대학입시에는 서울대·전남대 각 15명, 충남대 10명, 충북대·강원대 각 1명 등 국립대에서 42명의 정원이 줄게 된다.

 사립대의 경우 연세대(원주캠퍼스 포함) 17명, 조선대 15명, 한양대·경희대 각 10명, 고려대·가톨릭대·순천향대·인제대 각 7명, 이화여대·중앙대·한림대·원광대·영남대·고신대·계명대 각 4명, 건양대·관동대·동국대·동아대·서남대·인하대 각 1명 등 총 114명이 감축된다.

 이어 2005학년도에는 전체 의대의 정원외 편입학 정원이 114명 줄어들고, 2006년에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는 경북대·부산대·전북대·경상대 등 4개 대학의 입학정원이 모두 39명 감축된다. 2007년에는 전체 의대의 정원외 특례입학 정원이 42명 줄어든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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