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벡' 보험약가 1정에 2만3045원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1-29 오전 09:13:39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의 보험약가가 1정당 2만3045원으로 결정됐다. 또 백혈병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외래진료 본인부담률을 종전 30∼50%에서 20%로 낮추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글리벡의 보험약가를 100㎎ 1정에 2만3045원으로 결정하고 2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또 환자들이 글리벡을 거의 평생 복용해야 하는 점을 감안, 본인부담률을 20%로 인하한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글리벡의 보험약가를 100㎎ 1정에 2만3045원으로 결정하고 2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또 환자들이 글리벡을 거의 평생 복용해야 하는 점을 감안, 본인부담률을 20%로 인하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