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장애인 실태조사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6-27 오전 11:12:44
가짜 장애인을 가려내기 위한 전국단위의 실태조사가 오는 7월 24일까지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이번 실태조사에는 장애인 자동차표지를 발급 받은 22만명이 주요 대상이라고 밝히고 허위·부정 수급자로 확인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장애인표지 위·변조자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엄격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이번 실태조사에는 장애인 자동차표지를 발급 받은 22만명이 주요 대상이라고 밝히고 허위·부정 수급자로 확인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장애인표지 위·변조자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엄격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