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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간호사 26곳·47개과정 새로 지정
내년 전국 36개 대학원 - 89개 과정 - 750명
[편집국] 백찬기   ckbac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11-25 오전 09:24:25

 보건복지부는 전문간호사과정 교육기관으로 26개 대학원(47개 과정, 339명)을 추가 지정하고 기존 2개 대학원의 2개 과정 정원 15명을 증원했다.

 보건복지부는 23일 9개 전문간호사과정 교육기관을 내년 상반기부터 과정을 개설하는 조건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미 올해 23개 대학원에서 42개 과정(총 정원 396명)을 지정받아 운영 중에 있다.

 추가 지정된 교육과정을 포함해 내년에는 전국에서 모두 36개 대학원에서 89개 과정별로 750명을 선발, 교육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가정전문간호사 교육과정은 고시 시행일로부터 2년이 끝나는 2005년에 기존 13개 교육기관과 추가 신청기관으로부터 서류를 접수받아 `전문간호사과정에관한고시'에서 정하고 있는 전문간호사과정 교육기관 지정기준에 따라 재지정 또는 신규지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전문간호사과정에관한고시'에서는 전문간호사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을 수 있는 기관을 대학원 과정이 있는 간호학과와 간호대학, 간호학 전공이 있는 특수대학원 또는 전문대학원으로 정하고 있다. 또 전공전임 교수는 학생 10인당 1인 이상, 실습지도 겸직교수는 학생 5인당 1인 이상 확보토록 하고 전문간호사과정별로 실습협약기관과 별도의 협약을 체결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기관별 전문간호사과정 정원은 각 기관별로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수과목은 공통과목(간호이론 2학점, 간호연구 2학점, 전문간호사의 역할 및 정책 2학점, 상급건강사정 이론 2학점·실습 1학점, 약리학 2학점, 병태생리학 2학점)과 전공이론과목(10학점 이상), 전공실습과목(10학점 이상)으로 구분해 실시하고 총 33학점 이상이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올해 추가로 지장된 전문간호사과정 교육기관과 정원이 증원된 교육기관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과정 및 정원)

 ◇신설 △가천의대 간호대학원(마취 8, 노인 4) △가톨릭대 임상간호대학원(노인 10) △경상대 대학원 간호학과(응급 5, 노인 5, 중환자 5) △경북대 대학원 간호학과(보건 5, 노인 5) △계명대 대학원 간호학과(정신 10, 노인 10, 중환자 10, 호스피스 10) △고대 대학원 간호학과(보건 5, 정신 5, 노인 10, 중환자 5) △고신대 대학원 간호학과(호스피스 5) △단국대 대학원 간호학과(마취 5, 노인 10, 호스피스 5) △동의대 대학원 간호학과(노인 10) △대구가톨릭대 보건과학대학원(호스피스 10) △대전대 대학원 간호학과(노인 5, 호스피스 5) △부산대 대학원 간호학과(정신 5, 노인 10, 중환자 5)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원(노인 10) △삼육대 보건복지대학원(노인 10) △서울대 대학원 간호학과(정신 7, 노인 5, 중환자 10) △연세대 간호대학원(감염관리 5, 노인 5) △연세대 원주의대 대학원 간호학과(중환자 10) △이화여대 대학원 간호학과(중환자 10) △인제대 대학원 간호학과(응급 5, 중환자 5) △인하대 대학원 간호학과(노인 5) △전북대 대학원 간호학과(노인 10, 중환자 10, 호스피스 5) △조선대 대학원 간호학과(노인 10) △중앙대 대학원 간호학과(중환자 5) △충남대 대학원 간호학과(정신 5) △한양대 대학원 간호학과(노인 10) △한양대 원격간호대학원(호스피스 10)

 ◇증원 △가톨릭대 보건대학원(산업 10) △경희대 대학원 간호학과(노인 5) (이상 가나다 순)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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