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수가제 참여 1600개 기관 신청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1-03 오전 09:08:38
질병군별(DRG) 포괄수가제에 참여하는 기관수가 지난해 시범사업 참여기관보다 45개 기관이 감소한 1600개 기관으로 최종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2월 20일 마감한 '2002년도 질병군 진료 요양기관 지정현황'에 따르면 종합전문요양기관(대학병원)은 지난해 시범사업 참여기관보다 11개 기관이 줄어든 4개 기관에 불과했다.
종합병원과 병원급은 106개 기관과 129개 기관으로 각각 2개 기관과 3개 기관이 감소했으며, 의원급 의료기관은 29개 기관이 줄어든 1361곳이 신청했다.
한편 복지부는 질병군별(DRG) 포괄수가제도를 올해부터 의료기관 자율선택으로 본격 시행키로 하고 참여기관 신청을 받은 바 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2월 20일 마감한 '2002년도 질병군 진료 요양기관 지정현황'에 따르면 종합전문요양기관(대학병원)은 지난해 시범사업 참여기관보다 11개 기관이 줄어든 4개 기관에 불과했다.
종합병원과 병원급은 106개 기관과 129개 기관으로 각각 2개 기관과 3개 기관이 감소했으며, 의원급 의료기관은 29개 기관이 줄어든 1361곳이 신청했다.
한편 복지부는 질병군별(DRG) 포괄수가제도를 올해부터 의료기관 자율선택으로 본격 시행키로 하고 참여기관 신청을 받은 바 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