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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한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2-15 오전 09:32:08
만성신부전증 투석 환자, 근육병 환자 등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에 대해 올해부터 의료비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 질병은 만성신부전증 투석, 혈우병, 고셔병, 근육병 등 모두 4종. 만성신부전증 투석 환자와 근육병 환자 중 의료보호 또는 민간지원 등 기존 보호제도에서 제외되어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되는 경우, 평생동안 치료를 받아야 하는 혈우병이나 고셔병 환자 중 생활이 곤란한 경우에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받게 된다.

해당 환자는 신청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제출해야 하며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의료비를 지급받게 된다.

복지부는 올 한해 수혜자 대상을 총 7132명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총 452억8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목표, 대상, 의료비 지원 관리방법, 각종 서식, 의료기관 정보 등을 수록한 '2001 질병관리 사업지침'을 발간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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