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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신문 창간 39주년 축하메시지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1-11 오전 08:32:01
◇간호사의 삶과 함께 달려온 신문
(서숙정 경기 신현보건진료소장)

간호사가 국민 건강권의 수호자로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의 삶과 함께 한다면, 간호사신문은 간호사의 권리를 옹호하며 전문직으로서 윤리적이고 과학적이며 아름다운 간호사의 삶과 함께 해왔습니다.

지난 39년의 세월 동안 각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는 간호사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안내자로서 역할을 다해온 간호사신문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간호 발전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간호대학생, 각계의 현직 간호사와 은퇴한 선배님들까지 간호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간호사의 대변자로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간호사들 눈과 귀 되어주길
(김문정 강서힘찬병원 수간호사)

집과 병원만 오가는 우물 안 개구리인 저에게 간호사신문은 간호계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저의 또 하나의 눈과 귀입니다.

다양한 곳에서 전문적이고 질 높은 간호를 실천하고 있는 선배님과 후배님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간호사로서 환자들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제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창간 39주년을 맞은 간호사신문이 앞으로도 더 많은 간호사들의 눈과 귀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부탁드립니다. 또 좋은 글과 아름다운 소식들로 간호사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후배들 진로지침서 역할 해주길
(이항숙 남선초등학교 보건교사)

간호사신문은 항상 제 곁에서 묵묵히 간호사들의 활동상과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간호사신문을 보는 시간은 학교에서 일하며 잊고 지냈던 저의 본연의 정체성을 다시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종 현장에서 활동하는 우리 동년배들 또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간호사로서의 자부심도 높아졌습니다. 서로의 정보를 공개하고, 우리의 활약상과 어려운 점도 공유하며, 각 분야의 모든 간호사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신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후배들에게는 다양한 진로의 장터, 진로지침서 같은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영원히 우리 간호사들의 대표로서 무궁히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소통과 정보 교류 역할 기대
(조미숙 중앙보훈병원 가정간호사)

간호의 중심역할을 해주는 대한간호협회와 간호사신문은 간호사 생활을 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간호사신문은 최신 간호에 대한 정보 및 각 병원에 대한 새로운 소식, 사랑 나눔 실천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줬습니다.

앞으로도 간호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매개체로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전문간호사의 발전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끊임없는 지지자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생생하고 깊이 있는 신문이 되길
(유종환 현대케피코 보건관리자)

간호사신문은 산업현장에서 독립적으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그때그때 일어나는 의료계 상황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정보지입니다. 최신 의료계 변화, 업무지침이 될 수 있는 법안과 정책도 볼 수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단체들의 활동을 보면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간호사신문은 각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에게 소속감을 높여주고, 보건의료계 흐름을 생생하게 알 수 있게 해주는 안내서입니다. 동료들의 활동상을 보며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는 친구와도 같은 매체입니다.

오래도록 생생하고 깊이 있는 신문으로 널리 읽히길 응원합니다. 간호사 근무여건을 향상시키는 데도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사람과 사람 연결해주는 메신저
(변성원 안산대 간호학과 교수)

간호는 머리로만 혹은 가슴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와 가슴이 통합된 손길이어야 한다고 늘 생각합니다.

간호사신문을 통해 이성적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접하고, 간호현장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통해 마음의 소리를 듣습니다.

언젠가 한동안 소식이 뜸했던 선배와 후배로부터 제 소식을 읽었다는 피드백을 받으며, 또 그들의 기사를 읽으며 간호사신문이 지역경계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새삼 느낍니다.

간호사신문이 앞으로도 간호를 진솔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열린 신문, 함께 만드는 간호
(김도열 동강대 간호학과 3학년)

간호사신문은 간호학생인 제가 넓은 시야를 갖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간호사신문은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며, 우리와 함께 간호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장입니다.

간호사신문에 난생처음 글을 투고해보았고, 이를 읽은 선배 남자간호사들이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셨고, 멘토가 되어주셨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과 저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같은 존재가 간호사신문입니다. 덕분에 간호사에 대해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보게 되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과 용기를 얻어 꿈을 향해 한걸음씩 달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간호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간호의 미래 안내하는 듬직한 신문
(정지연 현대유비스병원 수간호사)

간호사로서 병원에서 일하며 그날그날의 업무에 바빠 간호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돌아볼 겨를도 없이 하루가 지나갈 때가 많습니다. 그런 시간들 속에서도 틈틈이 간호사신문을 읽으며 간호계의 다양한 소식을 접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간호영역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배우고 있습니다.

간호에 대한 사회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금, 간호사신문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기준과 잣대를 제시해주고 듬직한 길잡이가 되어주리라 믿습니다.

서른아홉해 동안 우리 간호사들 곁에 항상 함께 있어준 간호사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함께하는 일원으로서 건승을 기원합니다.


◇신문 통해 간호의 다양한 길 알게 돼
(윤인아 경상대 간호대학 3학년)

간호사신문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 선생님들을 보면서 존경하는 마음을 키우고 있습니다. 간호에 다양한 길이 있음을 간호사신문을 통해 알게 되었고, 진로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간호를 생각했을 때 희생과 봉사가 먼저 떠올랐었는데, 신문을 읽으며 간호연구와 간호 관련 정책에도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그렇기에 더 많은 학생들이 간호사신문을 접하며 좋은 정보와 소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간호를 대표하는 언론인 간호사신문이 한국 간호역사와 항상 함께하길 바랍니다.


◇간호사들 활약상 보며 자부심 높아져
(류정희 금오공과대 의료지원실 간호사)

간호사신문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학교 내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며 간호사신문을 통해 간호분야의 다양한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모임인 대학보건간호사회의 소식 또한 간호사신문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간호사신문은 우리는 하나라는 일체감을 주는 매개체이자, 소통의 중심입니다. 간호사신문에 실린 우리 간호사들의 활약을 보면 무한한 자부심과 기대감이 꽉 차 오릅니다.

회원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간호사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간호사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축하합니다!


◇알찬 정보 꼼꼼히 챙겨 전해주길
(조경숙 광주전남혈액원 간호팀장)

간호사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축하합니다. 서른아홉 돌! 잉태되고 성장해 이제 당당한 성인이 된 간호사신문!!

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나이팅게일이 등불로 비추듯, 걸어가는 발걸음마다 음지가 양지가 돼, 그 양지가 영원하도록 우리들의 든든한 파수꾼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최신 간호지식과 정보, 간호정책, 간호교육 그리고 교양에 이르기까지 늘 꼼꼼히 챙겨 알차게 전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이야기들로 간호사신문의 지면이 가득하길 기대합니다. 간호사신문 파이팅!
  • 중앙대 건강간호대학원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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