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대회 - ICN, 간호혁신 및 정책영향력상 제정
김모임 전 ICN 회장의 기부금으로 만들어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6-26 오전 11:50:47
ICN은 김모임 전 ICN 회장의 기부금으로 ‘간호혁신 및 정책영향력상’을 제정했다.
ICN은 이 같은 사실을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개회식에서 발표했다.
이 상은 김모임 전 ICN 회장이 1억원을 기부해 만들어졌다.
2017년 첫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년마다 수상자를 선정해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한다. 정책 혁신과 영향력에 있어 탁월한 업적을 보인 간호사를 시상한다.
김모임 전 ICN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간호의 미래는 창의성과 혁신에 달려 있다”면서 “통찰력 있는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