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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대회 - 국제협력 프로젝트 “간협 지원에 감사”
고국으로 돌아가 간호 혁신에 힘쓸 터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6-26 오전 11:30:29

“간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글로벌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지원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고국으로 돌아가 간호 수준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데 앞장서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 국제협력 프로젝트에 참가한 간호계 리더들과 간호대학생들은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대한간호협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동티모르간호협회 조지 아매럴 회장은 “다른 나라의 대표들과 각 나라의 현황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은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한국에서 만난 사람들과 방문한 기관 모두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말라위간호협회 도로시 엔고마 회장은 “말라위는 현재 간호사 수급이 가장 시급한 과제인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간호인력을 어떻게 관리하고 개발·교육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면서 “석·박사과정을 도입해 보다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를 양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간호협회 칼리루라 새랭기 회장은 “우리가 서로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각 나라가 당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책임감이 커졌다”고 말했다.

쿡제도간호협회 엔가타마리키 마네아 회장은 “대한간호협회의 강한 리더십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 나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에서 온 잔와타나 리는 “우리는 서로 각자의 상황을 공유하며 상호보완적으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며 “특히 간호사의 업무능력과 자신감을 길러줄 수 있는 시뮬레이션교육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부탄에서 온 간호대학생 카르마켈장 덴켄은 “모든 나라는 저마다 고유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각각의 장점을 배워야겠다고 느꼈다”며 “정기적인 워크숍 등을 통해 자주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감비아에서 온 간호대학생 라민 아 엔지에는 “간호의 영향력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간호리더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모로코에서 온 간호대학생 맘마 올가쉬는 “세계 간호대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은 큰 행운”이라면서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 많은 것을 물어봤으며, 유익한 정보를 얻어간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신유라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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