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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국시 내년 1월 28일
강릉에서 첫 시험 … 전국 8개 지역서 치러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9-23 오전 09:13:58
 2005년 1월에 치러지는 제45회 간호사 국가시험이 강원지역(강릉)에서도 치러지게 됨에 따라 전국 7개 지역에서 분산 실시돼 온 간호사 국시 시험장소가 8개 지역으로 늘어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김문식)은 내년 1월 28일(금) 실시예정인 2005년도 간호사(45회)와 조산사(16회) 국가시험 세부일정을 발표했다.

 간호사와 조산사 국시 원서접수는 10월 20∼22일, 인터넷 접수는 10월 15∼21일 받는다. 시험일자는 간호사와 조산사 모두 내년 1월 28일(금)이며, 합격자는 2월 18일(금) 발표된다.

 시험과목은 간호사의 경우 △기본간호학 △성인간호학 △아동간호학 △모성간호학 △지역사회간호학 △정신간호학 △간호관리학 △보건의약관련법규 등이며, 조산사는 △조산학(마취학 포함) △신생아간호학 △모자보건학(가족계획 포함) △모자보건법 등이다.

 또 그동안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북(전주) △제주도 등 7개 지역에서 분산 실시돼 왔던 간호사 국시가 내년부터는 강원지역(강릉)에서도 치러지게 돼 총 8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국시원은 "그동안 서울에서 간호사 국시를 치러왔던 강원지역 응시자들의 편의를 위해 내년부터는 강릉에서도 시험을 치르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응시자들의 편의제공과 함께 응시에 따른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험 장소에 대한 세부내용은 오는 11월 25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에 공고된다. 문의 02)476-0406.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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