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신문 창간 37주년 축하메시지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0-30 오전 08:20:24
◇ 서른일곱, 젊음과 경험 갖춘 멋진 나이
(박영희 경북 경산시 대원보건진료소장)
사람의 나이 서른일곱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이로 여겨집니다. 감당하기 좋은 젊음과 녹슬지 않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서른일곱 살이 된 간호사신문도 가장 멋진 나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면을 통해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간호사의 모습을 만날 때면 뿌듯했습니다.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는 모습은 더불어 자긍심을 갖게 했습니다.
우리 조직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간호사신문이 나침판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유대감을 잃지 않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은은한 간호사의 미소가 그려지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각자의 목소리를 융합하고 협력해 따스한 소통을 나누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간호전문직 길 밝히는 등불 되어주길
(손정화 강서미즈메디병원 간호사)
매주 읽는 간호사신문을 통해 각 지역의 다양한 자리에서 제 역할을 열심히 하는 간호사들을 만나면서 더욱 자부심을 갖게 됐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됐습니다.
무슨 일이든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데, 특히 간호사는 자부심과 책임감 없이는 행할 수 없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간호사신문이 간호사들의 동반자로서 나이팅게일의 등불처럼 밝혀주며 올바른 길을 안내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간호사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고, 소신 있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간호사 참여와 소통의 구심점 역할
(안영란 경기 군포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간호사들의 참여와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간호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간호사신문은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성을 가진 지성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우리 전문직 간호사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나아가 37년의 결코 짧지 않은 세월 속에 지녀온 내면의 성숙을 바탕으로, 시대적인 흐름에 부응하는 국민 건강증진과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창조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 간호사들의 조직력과 파워를 보여주는 역동적인 역할에 간호사신문이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재외한인간호사 - 고국 이어주는 메신저
(박미영 호주 한인간호사·변호사)
간호사신문은 해외에 있는 한인간호사들에게 고국의 소식을 알려주는 메신저입니다. 호주한인간호협회 총무를 맡고 있는 저는 매달 정기모임에 간호사신문을 갖고 가서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호주의 한인간호사들은 손 빠르고 재치 있고 인정이 많아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오늘도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로펌이 시드니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간호사 특유의 따뜻함과 케어 마인드를 가진 덕분입니다.
간호사신문이 앞으로도 해외간호사들에게 고국의 소식을 전해주는 중요한 메신저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랍니다.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객관적이고 따뜻한 안내자 역할 기대
(김태경 동의과학대 간호학과 교수)
간호를 숙명으로 다짐하는 간호사들의 목소리가 되어주는 간호사신문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공간을 넘는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간호사신문을 통해 접하는 간호분야의 다양한 소식을 통해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신문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았고, 더욱 발전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받기도 했습니다. 소원해진 은사님, 선후배, 동료들을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전국에 있는 간호인들의 객관적이며 따뜻한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간호사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매주 손꼽아 기다리며 읽는 즐거움
(최춘호 전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팀장)
우리 간호사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간호사신문을 매주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때마다 `이번 대한간호협회의 미션은 무엇일까' `무슨 정보를 얻고 힘을 얻을까’ `타 분야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하면서 기대합니다. 특히 `근거기반간호 - 임상간호연구결과'를 좋아합니다.
간호사신문은 늘 간호사를 지지해주며, 보건의료계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도 높여줍니다. 앞으로도 임상과 지역사회, 대학을 아우르고 다양한 정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눈과 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더불어 여러 분야에서 남자간호사들이 힘차게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든든한 간호협회가 있어 행복
(김혜영 다솔아동병원 간호사)
간호사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31만 간호사가 하나로 뭉쳐 한목소리를 내는 저력을 보며 간호사라는 것이, 대한간호협회 안에서 보호받으며 일하는 것이 참으로 행복한 것임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 간호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간호사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간호협회로 거듭나길 바라며, 간호사신문 창간 3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늘 그랬듯이 저 역시 묵묵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훗날 오늘을 뒤돌아봤을 때 간호사로서의 제 삶이 뿌듯함과 보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오늘도 내일도 환자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양한 진로 정보 탐색하는 통로
(김금희 누원고등학교 보건교사)
사회의 빠른 변화 속에서 간호 수호의 매체로서 역할을 다해온 간호사신문에 감사드립니다. 간호사신문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간호사들과 간호계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보도와 분석, 의견을 제시해왔습니다.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교육자이자 의료인으로서 교육계와 간호계 두 영역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보건교사는 국가·사회·가정·학교 건강증진의 핵심이며, 그 역할이 중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 직업을 고민하는 후배들이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의 발전과 현황을 간호사신문에서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간호사들의 바른 눈과 귀가 되어주길
(오경숙 서울시간호사회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간호사신문은 최신 정보를 알려주고, 여러 간호현장들을 알게 해주며, 다른 매체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주는 소중한 매체입니다. 간호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 간호사들 간의 이해를 도와주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가끔씩 아는 이름이나 얼굴을 간호사신문에서 보게 될 때면 반가운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저도 모르게 자랑스러워집니다. 어쩌면 저를 아는 누군가도 이 글을 읽으며 반가워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간호사들의 바른 눈과 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간호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온 마음을 다해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여성 리더들 활약상 많이 다뤘으면
(조금숙 예교육컨설팅 대표/간호사)
와우∼ 간호사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소에 간호사신문을 보며 간호계의 소식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간호사신문을 통해 대학 동기와 연락도 되어 반가웠지요.
롤모델이 될 각계에서 활동하는 여성 리더들의 활약상을 많이 보도해주세요.
간호사들과 간호사신문의 활약으로 간호계에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앞으로도 보건의료계의 파워 신문으로서 간호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언론으로 역량을 발휘할 것을 기대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간호사신문 파이팅!
◇간호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신문
(김태용 극동대 간호학과 3학년)
링컨 대통령의 연설문에 빗대어 표현하자면 간호사의, 간호사에 의한, 간호사를 위한 신문이 바로 간호사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사신문을 보며 가장 좋았던 점은 `현장의 소리' `새내기 열전' 등 다양한 임상현장의 소식입니다. 간호대학생인 제게 꿈을 심어주었고, 다양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현장의 임상간호사들과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간호계의 입장을 대변하고, 간호 발전을 위해 애쓰는 간호사신문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희 경북 경산시 대원보건진료소장)
사람의 나이 서른일곱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이로 여겨집니다. 감당하기 좋은 젊음과 녹슬지 않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서른일곱 살이 된 간호사신문도 가장 멋진 나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면을 통해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간호사의 모습을 만날 때면 뿌듯했습니다.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는 모습은 더불어 자긍심을 갖게 했습니다.
우리 조직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간호사신문이 나침판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유대감을 잃지 않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은은한 간호사의 미소가 그려지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각자의 목소리를 융합하고 협력해 따스한 소통을 나누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간호전문직 길 밝히는 등불 되어주길
(손정화 강서미즈메디병원 간호사)
매주 읽는 간호사신문을 통해 각 지역의 다양한 자리에서 제 역할을 열심히 하는 간호사들을 만나면서 더욱 자부심을 갖게 됐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됐습니다.
무슨 일이든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데, 특히 간호사는 자부심과 책임감 없이는 행할 수 없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간호사신문이 간호사들의 동반자로서 나이팅게일의 등불처럼 밝혀주며 올바른 길을 안내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간호사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고, 소신 있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간호사 참여와 소통의 구심점 역할
(안영란 경기 군포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
간호사들의 참여와 소통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간호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간호사신문은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성을 가진 지성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우리 전문직 간호사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나아가 37년의 결코 짧지 않은 세월 속에 지녀온 내면의 성숙을 바탕으로, 시대적인 흐름에 부응하는 국민 건강증진과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창조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 간호사들의 조직력과 파워를 보여주는 역동적인 역할에 간호사신문이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재외한인간호사 - 고국 이어주는 메신저
(박미영 호주 한인간호사·변호사)
간호사신문은 해외에 있는 한인간호사들에게 고국의 소식을 알려주는 메신저입니다. 호주한인간호협회 총무를 맡고 있는 저는 매달 정기모임에 간호사신문을 갖고 가서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호주의 한인간호사들은 손 빠르고 재치 있고 인정이 많아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오늘도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로펌이 시드니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간호사 특유의 따뜻함과 케어 마인드를 가진 덕분입니다.
간호사신문이 앞으로도 해외간호사들에게 고국의 소식을 전해주는 중요한 메신저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랍니다. 창간 3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객관적이고 따뜻한 안내자 역할 기대
(김태경 동의과학대 간호학과 교수)
간호를 숙명으로 다짐하는 간호사들의 목소리가 되어주는 간호사신문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공간을 넘는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간호사신문을 통해 접하는 간호분야의 다양한 소식을 통해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신문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았고, 더욱 발전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받기도 했습니다. 소원해진 은사님, 선후배, 동료들을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전국에 있는 간호인들의 객관적이며 따뜻한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간호사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매주 손꼽아 기다리며 읽는 즐거움
(최춘호 전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팀장)
우리 간호사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간호사신문을 매주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때마다 `이번 대한간호협회의 미션은 무엇일까' `무슨 정보를 얻고 힘을 얻을까’ `타 분야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하면서 기대합니다. 특히 `근거기반간호 - 임상간호연구결과'를 좋아합니다.
간호사신문은 늘 간호사를 지지해주며, 보건의료계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도 높여줍니다. 앞으로도 임상과 지역사회, 대학을 아우르고 다양한 정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눈과 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더불어 여러 분야에서 남자간호사들이 힘차게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든든한 간호협회가 있어 행복
(김혜영 다솔아동병원 간호사)
간호사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31만 간호사가 하나로 뭉쳐 한목소리를 내는 저력을 보며 간호사라는 것이, 대한간호협회 안에서 보호받으며 일하는 것이 참으로 행복한 것임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 간호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간호사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간호협회로 거듭나길 바라며, 간호사신문 창간 3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늘 그랬듯이 저 역시 묵묵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훗날 오늘을 뒤돌아봤을 때 간호사로서의 제 삶이 뿌듯함과 보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오늘도 내일도 환자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양한 진로 정보 탐색하는 통로
(김금희 누원고등학교 보건교사)
사회의 빠른 변화 속에서 간호 수호의 매체로서 역할을 다해온 간호사신문에 감사드립니다. 간호사신문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간호사들과 간호계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보도와 분석, 의견을 제시해왔습니다.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교육자이자 의료인으로서 교육계와 간호계 두 영역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보건교사는 국가·사회·가정·학교 건강증진의 핵심이며, 그 역할이 중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 직업을 고민하는 후배들이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의 발전과 현황을 간호사신문에서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간호사들의 바른 눈과 귀가 되어주길
(오경숙 서울시간호사회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간호사신문은 최신 정보를 알려주고, 여러 간호현장들을 알게 해주며, 다른 매체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주는 소중한 매체입니다. 간호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 간호사들 간의 이해를 도와주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가끔씩 아는 이름이나 얼굴을 간호사신문에서 보게 될 때면 반가운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저도 모르게 자랑스러워집니다. 어쩌면 저를 아는 누군가도 이 글을 읽으며 반가워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간호사들의 바른 눈과 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간호사신문의 창간 37주년을 온 마음을 다해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여성 리더들 활약상 많이 다뤘으면
(조금숙 예교육컨설팅 대표/간호사)
와우∼ 간호사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소에 간호사신문을 보며 간호계의 소식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간호사신문을 통해 대학 동기와 연락도 되어 반가웠지요.
롤모델이 될 각계에서 활동하는 여성 리더들의 활약상을 많이 보도해주세요.
간호사들과 간호사신문의 활약으로 간호계에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앞으로도 보건의료계의 파워 신문으로서 간호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언론으로 역량을 발휘할 것을 기대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간호사신문 파이팅!
◇간호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신문
(김태용 극동대 간호학과 3학년)
링컨 대통령의 연설문에 빗대어 표현하자면 간호사의, 간호사에 의한, 간호사를 위한 신문이 바로 간호사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사신문을 보며 가장 좋았던 점은 `현장의 소리' `새내기 열전' 등 다양한 임상현장의 소식입니다. 간호대학생인 제게 꿈을 심어주었고, 다양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현장의 임상간호사들과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간호계의 입장을 대변하고, 간호 발전을 위해 애쓰는 간호사신문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