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이슈/기획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간호협회, 대한간호정우회 행위 관련 공지 발표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4-23 오후 15:32:24
허위사실 유포를 통해 간협 집행부 사퇴와 회비 납부 유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실체 불명의 비대위'의 서명운동을 지원하고 있는
대한간호정우회 행위 관련 공지

대한간호정우회는 2013년 4월 16일 허위사실 유포와 회비 납부 유보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실체 불명의 `비상대책위원회' 인터넷 카페를 연동하여 `서명운동'을 지원·유도하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2013년 4월 15일 대표자회의에서 간호인력 개편방향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고, 언론에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대한간호정우회는 대한간호협회 대표자회의 공식적 입장은 외면한 채, 실체 불명의 비상대책위원회만을 홍보하는 편향적 태도를 취하며, 회비 납부 유보 서명운동 전개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한간호정우회는 (사)대한간호협회와는 무관한 임의조직이기에, 그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대한간호정우회의 허위사실 유포를 통해 대한간호협회 집행부 사퇴와 회비 납부 유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실체 불명의 비상대책위원회'의 서명운동을 지원·유도하는 행위는 대한간호협회를 전면 부정하는 행위임에 분명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원님들께서는 이를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6년 전인 지난 2007년 세칭 `의협 회장 사건'으로 의료인 단체와 직·간접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던 정치활동 단체들은 모두 해산이 되었습니다. 의사협회의 `의정회', 치과의사협회의 `치정회', 한의사협회의 `한의정회', 약사회의 `약정회'(약정회는 2007년 의협 회장 사건 발생 2개월 전에 스스로 조직을 해산함)가 그것입니다.

대한간호협회도 타 의료인 단체들과 유사하게 대한간호정우회가 있었으나, 유일하게 해산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간호협회는 불가피하게 지난 2010년 대표자회의 의결을 통해 대한간호협회와 관계되어 있는 대한간호정우회의 정관 규정 폐기를 요청하여, 대한간호협회와 대한간호정우회는 직·간접적인 모든 관계가 청산되었습니다. 이는 2007년 의협 사건과 같이 향후 발생될 소지가 있는 정치자금 관련 사건 발생의 위협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슨 이유인지 모르나 편향적인 태도로 대한간호정우회가 허위사실 유포를 통해 대한간호협회 집행부 사퇴와 회비 납부 유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실체 불명의 비상대책위원회'의 서명운동을 지원·유도하는 행위는 (사)대한간호협회의 대표성을 전면 부정하는 행위라는 것을 회원님들께서는 분명히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 한 간 호 협 회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