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간호사 1만2987명 배출
국시 합격률 94.1% … 남학생 1019명 합격
[편집국]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2-19 오후 13:40:55
◇ 수석 합격 황지원
2013년도 제5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1만2987명이 합격해 94.1%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정명현)은 지난 1월 25일 시행된 제5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총 1만3799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이중 1만2987명이 합격해 94.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
합격률은 전년도 94.9%보다 다소 낮았다. 최근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2010년 93.1% △2011년 93.7% △2012년 94.9%였다.
여학생은 응시생 1만2684명 중 1만1968명(94.4%), 남학생은 1115명 중 1019명(91.4%)이 합격했다.
남학생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 중 7.8%를 차지했다. 남학생 합격자 수는 2010년 642명, 2011년 837명, 2012년 959명으로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수석 합격의 영예는 308점(100점 만점 기준 93.3점)을 받은 황지원씨(서울여자간호대)가 차지했다.
전체 평균성적은 330점 만점에 248.9점(100점 만점 기준 75.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 국시와 같은 날 치러진 제24회 조산사 국가시험은 응시자 14명 중 13명이 합격해 92.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수석 합격은 박정숙 간호사(을지대학병원)가 차지했다.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kuksiwon.or.kr)나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합격 여부를 통보했다.
2013년도 제5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1만2987명이 합격해 94.1%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정명현)은 지난 1월 25일 시행된 제5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총 1만3799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이중 1만2987명이 합격해 94.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
합격률은 전년도 94.9%보다 다소 낮았다. 최근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2010년 93.1% △2011년 93.7% △2012년 94.9%였다.
여학생은 응시생 1만2684명 중 1만1968명(94.4%), 남학생은 1115명 중 1019명(91.4%)이 합격했다.
남학생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 중 7.8%를 차지했다. 남학생 합격자 수는 2010년 642명, 2011년 837명, 2012년 959명으로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수석 합격의 영예는 308점(100점 만점 기준 93.3점)을 받은 황지원씨(서울여자간호대)가 차지했다.
전체 평균성적은 330점 만점에 248.9점(100점 만점 기준 75.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 국시와 같은 날 치러진 제24회 조산사 국가시험은 응시자 14명 중 13명이 합격해 92.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수석 합격은 박정숙 간호사(을지대학병원)가 차지했다.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kuksiwon.or.kr)나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합격 여부를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