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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톡!] 고마운 사람, 얄미운 사람(1)… 나를 키워 준 수간호사님께 감사드려요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7-03 오후 12:37:34
♣ 간호사로 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가르쳐주신
  프리셉터 선생님이 가장 고마우신 분입니다.

♣ 신입 때, 부서 옮겨 근무환경이 낯설었을 때,
  이끌어주신 수간호사 선생님이 고맙습니다.

♣ 저의 장점을 찾아내 병원에서 필요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키워준 분들께 감사드려요.

♣ 야단맞을 때는 얄밉게 보이던 수간호사님도
  어려운 일 해결해 주실 때는 고마우신 분.

♣ 일하다 실수했을 때,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로 면박주는 선배가 미워요.

♣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냈다.
  얄미운 선배는 본인 생각처럼 상사에게 보고한다.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간추린 것입니다.

 *지금 홈페이지(koreanurse.or.kr)에서 `신입간호사에게 해주고 싶은 말'
  주제로 `간호사톡!'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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