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면허 등록자 20만1998명
취업 활동인력 62% … 의료기관 근무 8만4639명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8-19 오전 09:34:01
활동 간호사 수는 전체 면허자 가운데 62%인 것으로 추정됐다. 또 활동 간호사 10명 가운데 7명은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보건복지부가 밝힌 `보건의료인력관리 실태 현황'에 따르면 간호사 면허 등록자수는 지난 6월말 현재 20만1998명이며 현재 활동자 수는 11만4103명(초·중등학교 보건교사, 산업장 보건관리자, 대학 교원 제외)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간호사 활동자 수에 초·중등학교 보건교사, 산업장 보건관리자, 대학 교원 등을 포함할 경우 62%(12만5000여명)가 다양한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파악되지 않은 간호사 면허 인력을 포함하더라도 38% 가량이 유휴인력으로 신규공급을 확대하기보다는 현행 공급수준을 유지하고 유휴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취업하고 있는 간호사는 모두 8만4639명으로 활동 간호사 수 가운데 68%가 임상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의료기관별로 보면 △병원 2만7593명(499명) △의원 2만1241명(423명) △종합병원 1만7832명(318명) △대학병원 1만4394명(226명) △특수병원 995명(13명) △한의원 457명(9명) △한방병원 328명(2명) △치과의원 173명(5명) △치과병원 14명 △조산원 12명(6명) 순이었다.(괄호안은 조산사 수)
남자간호사는 6월말 현재 850명이 배출됐다. 그러나 이 가운데 349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근무지별로는 보면 병원 109명, 의원 85명, 종합병원 75명, 대학병원 65명, 특수병원 5명, 치과의원 4명, 보건소 3명, 정부기관 3명 순이었다. 또 보육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는 19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18일 보건복지부가 밝힌 `보건의료인력관리 실태 현황'에 따르면 간호사 면허 등록자수는 지난 6월말 현재 20만1998명이며 현재 활동자 수는 11만4103명(초·중등학교 보건교사, 산업장 보건관리자, 대학 교원 제외)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간호사 활동자 수에 초·중등학교 보건교사, 산업장 보건관리자, 대학 교원 등을 포함할 경우 62%(12만5000여명)가 다양한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파악되지 않은 간호사 면허 인력을 포함하더라도 38% 가량이 유휴인력으로 신규공급을 확대하기보다는 현행 공급수준을 유지하고 유휴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 취업하고 있는 간호사는 모두 8만4639명으로 활동 간호사 수 가운데 68%가 임상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의료기관별로 보면 △병원 2만7593명(499명) △의원 2만1241명(423명) △종합병원 1만7832명(318명) △대학병원 1만4394명(226명) △특수병원 995명(13명) △한의원 457명(9명) △한방병원 328명(2명) △치과의원 173명(5명) △치과병원 14명 △조산원 12명(6명) 순이었다.(괄호안은 조산사 수)
남자간호사는 6월말 현재 850명이 배출됐다. 그러나 이 가운데 349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근무지별로는 보면 병원 109명, 의원 85명, 종합병원 75명, 대학병원 65명, 특수병원 5명, 치과의원 4명, 보건소 3명, 정부기관 3명 순이었다. 또 보육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는 19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