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숙 간호복지재단 대표 용인시장 방문
노인보건복지사업 후원 당부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8-12 오전 09:16:08
김의숙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 대표이사(대한간호협회장)는 6일 용인시청을 방문하고 이정문 용인시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는 김명옥 재단 상임이사(경기도간호사회장)와 최국미 대한간호주간보호센터장(KNA연수원장)이 배석했다.
김의숙 대표이사는 이날 재단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실비전문요양시설 신축부지에 대한 개발행위허가와 건축허가에 대한 용인시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재단에서 추진 중인 노인보건복지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용인시의 적극적인 후원과 홍보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정문 시장은 이에 대해 "과거에 가족 중 치매환자가 있어 가족이 겪는 고통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치매와 중풍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에게 하루 빨리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한간호복지재단은 오는 25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인보건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게 되며 대한간호주간보호센터도 이날 개소식을 갖는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이 자리에는 김명옥 재단 상임이사(경기도간호사회장)와 최국미 대한간호주간보호센터장(KNA연수원장)이 배석했다.
김의숙 대표이사는 이날 재단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실비전문요양시설 신축부지에 대한 개발행위허가와 건축허가에 대한 용인시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재단에서 추진 중인 노인보건복지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용인시의 적극적인 후원과 홍보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정문 시장은 이에 대해 "과거에 가족 중 치매환자가 있어 가족이 겪는 고통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치매와 중풍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에게 하루 빨리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한간호복지재단은 오는 25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인보건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게 되며 대한간호주간보호센터도 이날 개소식을 갖는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