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간호대상 이애주 의원 - 정영희 의원
간호교육제도 개선 기여한 공로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11-02 오전 11:39:22
제5회 간호대상 수상자로 이애주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정영희 미래희망연대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25일 열린 대한간호협회 창립 88주년 기념행사 및 제8회 간호사 전국대회에서 열렸다.
간호대상은 간호사로 평생을 간호사업에 헌신함으로써 우리나라 간호사업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탁월한 업적을 쌓은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대한간호협회에서 4년마다 선정하며, 전국대회에서 시상한다.
이애주 의원은 보건의료 및 간호정책 발전과 간호교육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 및 간호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이애주 의원은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을 지냈다.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에 진출했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계속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동아일보 `베스트 국감의원', 한국일보 `국정감사 여야 베스트 의원', 한나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영희 의원은 교육과학기술 발전과 간호교육제도 개선을 통해 간호사 인력양성의 질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정영희 의원은 서울여자간호대학을 졸업했다. 친박연대(현 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에 입성했다. 전반기에는 교육과학기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제도 개선에 힘썼다. 후반기에는 지식경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