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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말말말 - 간호사들이 새해 꼭 하고 싶은 일
전문교육과정 도전 … 건강관리 주력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2-08 오후 18:29:41

 2011년 새해를 맞아 간호사들은 자기개발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기, 건강관리에 힘쓰기, 취미생활 갖기 등 다양한 계획을 밝혔다.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간호사들의 올해 소망을 들어봤다.

 `자기개발 교육'과 관련된 계획을 세운 간호사들이 가장 많았다. 대학원에 재학 중인 간호사들은 학위논문을 잘 마무리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많은 간호사들이 전문간호사과정에 들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다양한 자격증 과정에 도전하겠다는 의견도 많았다.

 “일하다 힘들고 지칠 때면 항상 생각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 안주하기보다는 새로운 뭔가를 시도해 보자고.”

 `건강관리'에 대한 계획도 많았다. 다이어트 실패담을 털어놓으며 새해에는 체중관리에 꼭 성공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겠다며 등산, 마라톤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다.

 올해는 꼭 나만의 취미생활을 해보겠다는 간호사들도 있었다. 사진촬영, 스킨스쿠버, 자전거 등을 배우겠다고. “근무할수록 취미생활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간호사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느냐가 정말 중요한 직업입니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신부들,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와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더 많이 돕고 더 많이 나누며 살고 싶다”면서 봉사활동이나 헌혈 계획을 세운 간호사들도 있었다.

 환자를 위해 좋은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은 한결 같았다. “고객들이 뽑는 친절 간호사가 꼭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해야죠.”

 “환자들에게 조금 더 마음으로 다가가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더 나은 간호를 제공할 수 있는 멋진 간호사가 될래요.”

 “선배님들의 길을 따라 가면서, 저도 후배를 위한 길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오늘 흘리는 땀방울이 그 길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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