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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간호사들 귀국 후 `우정회' 통해 교류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6-23 오전 11:07:28



 `우정회'는 1960∼1970년대 독일에 파견됐다 귀국한 간호사들의 모임이다. 파독간호사들의 화합을 다지고, 한국과 독일의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우정회 활동은 1990년대 초반 가장 활발했다. 서울 독일문화원에서 월례모임을 가졌으며, 카니발 등 문화행사와 야유회를 개최하고, 의료봉사활동도 했다. 독일문화원은 회의장소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우정회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계속 만나고 있으며, 이번에 이애주 국회의원이 개최한 파독간호사 정책세미나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상순 우정회 회장은 “올해 봄에도 회원들이 함께 모여 지나온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파독간호사들은 독일에서 자존감을 갖고 성실하게 열심히 일했으며, 한국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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