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탐구생활 - 관심 있는 자기계발 분야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4-20 오후 16:11:02

◇ 대학원 등 계속 공부 원해
◇ 전문간호사 - 미국면허 취득 희망
간호사들은 자기계발을 위해 대학원 등 교육과정에 입학하는 데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간호사 탐구생활'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총 1368명이 응답했다.
관심 있는 자기계발 분야는 △교육과정 입학(대학원 등) = 30.6%(418명) △외국어 공부 = 29.6%(405명) △간호 관련 자격증 취득 = 20.0%(273명) △건강관리(운동 등) = 11.6%(159명) △취미생활 = 8.3%(113명) 순이었다.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는 △전문간호사과정 = 29.4%(402명) △미국간호사면허시험 = 23.5%(321명) △일반대학원(석·박사) = 17.8%(243명) △보건교사·공무원 등 시험 준비 = 16.7%(229명) △학사취득 = 12.6%(173명) 순이었다.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만족 및 자아실현'이 66.0%(903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공을 위해(승진·연봉 인상 등) = 14.3%(195명) △업무능력 향상 = 12.0%(164명) △기타(이직 준비 등) = 7.7%(106명) 순으로 나타났다. 자기계발을 어렵게 하는 원인으로는 `의지 부족'(38.3%·524명)이 1위로 나타났다. 이어 `시간 부족'(22.7%·311명) `경제적 부담'(17.6%·241명) `높은 업무강도'(17.1%·234명) `정보 부족'(4.2%·58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