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탐구생활 - 인터넷 이용 실태
가장 많이 하는 활동 `자료 및 정보 획득'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3-23 오후 18:07:45

간호사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은 `자료 및 정보 획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간호인 탐구생활'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총 1329명이 응답했다.
하루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1∼3시간 = 44.8%(595명) △1시간 이하 = 38.1%(507명) △3∼5시간 = 10.8%(144명) △5시간 이상 = 6.2%(83명) 순이었다.
인터넷을 이용해 가장 많이 하는 활동(2가지 복수응답 허용)은 `자료 및 정보 획득'이 39.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커뮤니케이션(이메일, 메신저 등) = 20.7% △커뮤니티(블로그, 미니홈피, 카페 등) = 14.7% △여가 활용(영화, 음악, 게임 등) = 9.6% △온라인 상품 구매 = 8.0% △교육 및 학습프로그램 수강 = 7.3%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이용하는 포털 사이트는 `네이버'(48.8%·649명)가 1위, `다음'(43.0%·572명)이 2위로 나타났다. 이외 `네이트'(4.8%), `야후 코리아'(1.4%), 기타(2.0%)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