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리뷰-박성옥 서귀포보건소 방문간호사 ‘미디어제주’ 보도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1-28 오후 16:40:33
박성옥 제주 서귀포보건소 방문간호사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배려, 아름다운 손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신문 ‘미디어제주’ 1월 27일자에 실렸다. 서귀포보건소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참가해 방문간호사로 일하면서 겪은 경험을 털어놓았다.
박 간호사가 처음 방문간호를 시작하면서 만난 할머니와의 인연이 소개됐다. 할머니의 당뇨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뢰했고, 서귀포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100세 건강 행복장수’ 운동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등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드린 일화다.
박 간호사는 “목이 마른 사람에게 가장 큰 나눔은 물 한 모금인데, 그 한 모금의 물을 나눠 줄 수 있는 방문간호사가 된 것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경주 인턴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