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리뷰-신경림 학장 칼럼 내일신문 실려
방문간호사업 적극 참여해야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2-26 오전 09:45:53

신경림 이대 건강과학대학장(대한간호협회 노인요양제도개발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관해 쓴 칼럼이 내일신문 12월 7일자 기고란에 실렸다.
신경림 학장은 칼럼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되면 방문간호사업을 비롯한 재가서비스에 대한 간호사 창업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라면서 “간호사는 창업자와 운영자의 역할을 병행할 수 있어 방문간호와 방문요양, 목욕 등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노인장기요양제도가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수가체계가 수립돼야 하며, 간호사들은 노인요양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 방문간호사업 창업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