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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남자 간호사 직업세계 조명
SBS 텔레비전 `뉴스와 생활경제' 방영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2-06 오전 09:52:10



 SBS 뉴스 프로그램 `뉴스와 생활경제'(월~금 오전 10시 40분)에서 우리 사회에서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된 남자 간호사를 핫 이슈로 다뤘다. 최근 남자 간호사가 늘고 있는 현상과 그들의 직업세계를 조명한 `남자 나이팅게일 더 이상 낯설지 않다' 편이 11월 26일 방송됐다.

 건국대병원 권오영 간호사(수술실), 김영윤 간호사(병동)가 일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권오영 간호사는 “젊은 여자 환자들이 신체를 접촉하는 간호에 불편해 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애환을 털어놨다. 김영윤 간호사는 “남성 환자나 보호자분들이 아들처럼, 동생처럼 편하게 마음을 털어 놓는다”면서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말했다.

 남자 간호사가 늘고 있는 현황도 짚었다. 전국 간호대학 남학생 수는 최근 10년 새 23배나 늘었으며, 2006년 현재 2021명에 이른다. 남자 간호사 비율은 전체 간호사의 0.6% 수준에 불과하지만, 예비 간호사인 대학생 수까지 합치면 미국의 남자 간호사 비율과 비슷한 5.8%에 가깝다. 간호사가 여성의 성역이라는 편견이 깨지면서 앞으로 남자 간호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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