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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정우회, 권역별 자문위원장 선임
간호사 예비정치인 육성 나서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6-10 오전 09:14:37
 대한간호정우회(회장·윤순녕)가 간호사 정치의식 함양과 예비정치인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간호정우회는 이를 위해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자문위원회 위원장 선임을 마무리지었다.

 권역별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간호정우회 사업과의 연계성을 위해 상임위원과 대의원 중에서 선임됐다. 권역별 위원장은 1권역(서울) 박정호 자문위원, 2권역(인천·경기·강원) 이애주 재정위원장, 3권역(충북·충남·대전·군진) 이명훈 대의원, 4권역(전북·전남·광주·제주) 남상옥 부회장, 5권역(경북·대구·경남·울산·부산) 김인숙 상임위원 등이다.

 자문위원회는 권역별로 정당 활동을 하고 있는 간호사를 파악하는 한편, 간호지도자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간호사를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간호정우회는 또 오는 2006년 치러질 지방선거에 나갈 간호사 예비후보를 적극 양성하기 위한 아카데미를 서울, 부산 등 7개 특별시와 광역시 가운데 3곳에서 올해 중에 개최할 계획이다. 아카데미는 권역별 자문위원회나 대한간호협회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 대학 등에서 개설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간호협회 산하단체와의 상호협력을 통한 정책개발을 위해 `산하단체와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실무자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무자 정보 교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간호정우회는 이밖에도 중견간호사가 지역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간호협회 보수교육으로 인정받아 열 계획이다.

 한편 간호정우회는 11일 총선에 출마했던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7대 국회의원 총선과 정우회' 주제로 간호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18일에는 `권역자문위원회 활성화 방안' 주제로 권역자문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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