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신보 창간 30주년 축하메시지Ⅰ(간호사)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0-26 오전 09:40:46
◆ 간호의 창조적 에너지 원천
= 윤덕점(경남 통양보건진료소장)
세상을 바라보는 창으로 우리 곁에 있어 준 간협신보! 간호사의 권익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달려온 그 발걸음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간호현장의 숨결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며 간호사의 자긍심으로 걸어 온 정체성을 더욱 단단히 다지길 바랍니다. 보다 예리한 분석, 통합, 비판능력을 갖추고, 당당한 통찰로 사물의 세계를 관조하고 적재적소에 적확한 발걸음을 내딛는 품격 있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간호사들의 꿈을 전달하는 투명하고 빛나는 유리창으로서 간호의 진정성을 드높이기 바랍니다. 그 따뜻한 창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행복해진 간호사들의 웃음소리가 들불처럼 번져 간호의 영역을 새롭게 창조하는 에너지의 원천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고국에 대한 향수 달래주는 벗
= 진경자(독일 프랑크푸르트)
간협신보는 한국 간호와 간호사들의 현황, 세계 간호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신문입니다. 합리적인 간호행정과 간호사들의 권익옹호를 위한 역할 또한 막중하다고 하겠습니다.
이국 만리에서 간호사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거나 정년퇴직을 한 후 고국을 그리워하며 여생을 보내고 있는 재외동포 간호사들에게 간협신보는 단순한 신문이 아니라 향수를 달래주는 다정한 벗입니다.
사람도 30세가 되면 한참 일 할 나이입니다. 우리 간협신보도 어느 때 보다 더욱 왕성한 필력을 과시하며 세계 곳곳에 소식을 전해주고 간호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간협신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보건의료계 통찰하는 창 되길
= 정경화(호남대 간호학과 교수)
학생시절 간협신보를 처음 접했을 때 떨리고 상기됐던 순간을 떠올려 봅니다. 간호계 최신 동향이나 선배님들의 동정을 읽으며 미래 지도자로서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지난 30년간 간협신보는 예비 간호사와 간호사들에게 좋은 친구, 선후배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간호사가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사회적인 이슈, 타 전문직의 동향, 관련 법제의 개편 등과 같은 보건의료관련 기사를 더욱 심도 있게 다뤄주길 희망합니다. 보다 풍성한 의료계 전반의 소식을 통해 간호사들이 거시적인 안목으로 간호계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명해 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간협신보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간호사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간호사 하나로 묶어 주는 힘
= 박두희(경주시보건소 건강관리과장)
그동안 선배님들께서 닦아놓은 기본 바탕 위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회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하나 되어 간호협회가 눈부신 발전을 해온 것 같습니다. 간협신보를 통해 전국 회원들의 동향을 알 수 있었고,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도움이 됐습니다.
시간이란 한 번 가버리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선물과도 같은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전국의 간호사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또한 참된 간호실천으로 회원들 개개인의 발전과 더불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간호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간호를 밝히는 빛과 소금
= 강해인(혜인요양원장)
간협신보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고난을 헤치고 찾아온 길은 해함이 없는 아름다운 꽃의 길 만인의 연인의 길이었네. 사랑의 꽃 인내의 꽃 정결의 꽃이 되어 후진들이 향기를 맡으며 찾아오는 길이 되었네. 이 나라의 빛이 되어 향기가 되어 세계 속으로 세계 속으로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꽃이 되었네.
한 가정을 먹이며 나라를 먹이며 세계를 먹이는 어미의 심정을 하나님은 아시고 면류관으로 복의 통로로 황금길을 성숙으로 걷게 하셨네. 소리 높여 불러봅니다. 나이팅게일이여 영원하라. 대한의 딸들이여 세계를 먹이라.
어두운 세상을 사랑의 빛으로 물리치는 슬기로운 대한의 간호사를 대변하는 간협신보여, 더 높이 지성을 펼쳐주기를 바랍니다.
◆문제의식 일깨워주는 역할 기대
= 성근석(세현고 보건교사)
삶이 보다 편안하도록, 보다 건강하도록 보듬어 주는 따뜻한 손길과 간호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풍성하게 실려 있는 간협신보를 볼 때마다 생동감을 느낍니다.
간협신보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신문을 통해 만나게 되는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에도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 숨을 돌린 하나의 쉼표가 또 다른 하나의 시선을 갖듯, 각 산하단체의 의견은 물론 간호사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과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도록 일깨워 주는 신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간호계 동향
= 윤덕점(경남 통양보건진료소장)
세상을 바라보는 창으로 우리 곁에 있어 준 간협신보! 간호사의 권익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달려온 그 발걸음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간호현장의 숨결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며 간호사의 자긍심으로 걸어 온 정체성을 더욱 단단히 다지길 바랍니다. 보다 예리한 분석, 통합, 비판능력을 갖추고, 당당한 통찰로 사물의 세계를 관조하고 적재적소에 적확한 발걸음을 내딛는 품격 있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간호사들의 꿈을 전달하는 투명하고 빛나는 유리창으로서 간호의 진정성을 드높이기 바랍니다. 그 따뜻한 창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행복해진 간호사들의 웃음소리가 들불처럼 번져 간호의 영역을 새롭게 창조하는 에너지의 원천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고국에 대한 향수 달래주는 벗
= 진경자(독일 프랑크푸르트)
간협신보는 한국 간호와 간호사들의 현황, 세계 간호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신문입니다. 합리적인 간호행정과 간호사들의 권익옹호를 위한 역할 또한 막중하다고 하겠습니다.
이국 만리에서 간호사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거나 정년퇴직을 한 후 고국을 그리워하며 여생을 보내고 있는 재외동포 간호사들에게 간협신보는 단순한 신문이 아니라 향수를 달래주는 다정한 벗입니다.
사람도 30세가 되면 한참 일 할 나이입니다. 우리 간협신보도 어느 때 보다 더욱 왕성한 필력을 과시하며 세계 곳곳에 소식을 전해주고 간호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간협신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보건의료계 통찰하는 창 되길
= 정경화(호남대 간호학과 교수)
학생시절 간협신보를 처음 접했을 때 떨리고 상기됐던 순간을 떠올려 봅니다. 간호계 최신 동향이나 선배님들의 동정을 읽으며 미래 지도자로서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지난 30년간 간협신보는 예비 간호사와 간호사들에게 좋은 친구, 선후배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간호사가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사회적인 이슈, 타 전문직의 동향, 관련 법제의 개편 등과 같은 보건의료관련 기사를 더욱 심도 있게 다뤄주길 희망합니다. 보다 풍성한 의료계 전반의 소식을 통해 간호사들이 거시적인 안목으로 간호계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명해 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간협신보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간호사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간호사 하나로 묶어 주는 힘
= 박두희(경주시보건소 건강관리과장)
그동안 선배님들께서 닦아놓은 기본 바탕 위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회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하나 되어 간호협회가 눈부신 발전을 해온 것 같습니다. 간협신보를 통해 전국 회원들의 동향을 알 수 있었고,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도움이 됐습니다.
시간이란 한 번 가버리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선물과도 같은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전국의 간호사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또한 참된 간호실천으로 회원들 개개인의 발전과 더불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간호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간호를 밝히는 빛과 소금
= 강해인(혜인요양원장)
간협신보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고난을 헤치고 찾아온 길은 해함이 없는 아름다운 꽃의 길 만인의 연인의 길이었네. 사랑의 꽃 인내의 꽃 정결의 꽃이 되어 후진들이 향기를 맡으며 찾아오는 길이 되었네. 이 나라의 빛이 되어 향기가 되어 세계 속으로 세계 속으로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아름다운 사랑의 꽃이 되었네.
한 가정을 먹이며 나라를 먹이며 세계를 먹이는 어미의 심정을 하나님은 아시고 면류관으로 복의 통로로 황금길을 성숙으로 걷게 하셨네. 소리 높여 불러봅니다. 나이팅게일이여 영원하라. 대한의 딸들이여 세계를 먹이라.
어두운 세상을 사랑의 빛으로 물리치는 슬기로운 대한의 간호사를 대변하는 간협신보여, 더 높이 지성을 펼쳐주기를 바랍니다.
◆문제의식 일깨워주는 역할 기대
= 성근석(세현고 보건교사)
삶이 보다 편안하도록, 보다 건강하도록 보듬어 주는 따뜻한 손길과 간호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풍성하게 실려 있는 간협신보를 볼 때마다 생동감을 느낍니다.
간협신보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신문을 통해 만나게 되는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에도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 숨을 돌린 하나의 쉼표가 또 다른 하나의 시선을 갖듯, 각 산하단체의 의견은 물론 간호사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과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도록 일깨워 주는 신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간호계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