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이사 · 감사 후보 프로필(2006-2007년)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7-02-02 오전 10:08:53
이사 및 감사 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자기소개서 및 출마에 대한 소견을 가나다순(기호순)으로 싣습니다. 자기소개서 양식에 따르면 학력은 2개, 경력은 5개, 포상은 8개까지 게재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각 후보의 프로필은 △학력 △경력 △포상 순으로 정리해 실었으며, 후보의 소속기관과 직책 등의 고유 명칭에 따라 프로필의 길이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1. 곽월희 이사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연세대 교육학석사 △동국대병원+한방병원 간호부장(현),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 대전대 한의과대학 간호학과 겸임교수, 울산대 의대 임상전문간호학전공 겸임교수, 서울대병원 수간호사
▷ 간호부서장으로서 병원에서 24시간 환자 곁을 지키는 간호사가 병원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간호사들이 전문적인 간호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개선했으며, 밤 근무의 부담감을 경감시키는 제도 및 전문성을 개발하기 위한 각종 교육제도를 개발했습니다. 최근 의료환경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간호사의 근무환경은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간호사들이 전문직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2년간 협회 이사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좀더 거시적인 차원에서 간호사의 지위를 향상하고, 권리를 신장하며, 전문성을 강화하는 여러 정책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 김귀분 이사후보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이화여대 이학박사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현), 대한노인간호사회 회장(현), 한국간호과학회 이사,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학부장, 서울시 동대문구간호사회 회장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우수논문상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한 저를 간호협회 이사 후보로 추천해 주신 시 도간호사회 회장 및 이사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 임상과 교직생활을 하면서, 간호학문의 발전이 곧 간호의 발전이란 이념 아래 한국간호과학회, 성인간호학회 이사와 동대문구간호사회장을 역임하였으나 아직은 사회적 경험이나 실무가 매우 미흡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각과 창의력으로 세상을 조망하면서, 만일 저에게 이사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다음과 같은 꿈을 그리고자 합니다.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1. 간호교육제도의 일원화
2. 전문간호사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법적, 제도적 정립
3. 지역사회 간호사의 전문역할 확충
3. 김명애 이사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서울대 간호학석사 △서울대병원 간호부장(현), 병원간호사회 감사(현), 서울시간호사회 감사(현), 병원간호사회 중환자간호분야회 회장, 시립보라매병원 간호과장 △교육부장관상
▷1975년부터 병원에서 일해왔고, 간호협회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해왔습니다. 그러나 일선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에게 간호협회가 우리 간호사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저는 일선 간호사들에게 간호협회가 얼마나 당신들편에 서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를 알리고 싶습니다. 또한 그들의 피부에 닿는 사업을 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내고 싶습니다.
많은 간호사들이 간호협회가 정치적으로 변모되어 갈까봐 우려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임원들이 간호협회를 정치적 발판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간호협회를 이끌어가는 주축세력으로 자리잡으면, 그러한 우려와 시각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4. 김분한 이사후보
△한양대 간호학과, 이화여대 간호학박사 △한양대 간호학과 교수(현), 전국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협의회장(현),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 여성정책분과위원장(현), 국가 청년실업대책위원(현), 한국간호과학회 회장 △여성가족부장관상, 한양대 최우수 수업계획서 선정, 안산시장상, 한국간호과학회 공로상, 한양대 최우수연구교수상
▷“간호사, 여성, 여성 전문직업인의 활동영역을 넓히며, 모든 간호사의 저변 확대와 권익 옹호를 위해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
첫째, 간호교육 및 전문간호와 특히 임상간호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여성인력관련 부처인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와의 관계성을 원활히 하는데 기여하여, 간호사의 지경을 넓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대한간호협회 회원의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문제점의 원활한 해결책을 모색하겠습니다.
넷째, 간호사, 전문간호사의 업무와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최대한 돕겠습니다.
5. 김영임 이사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서울대 이학박사 △한국방송통신대 간호학과 교수(현), 한국산업간호협회 회장(현), 한국학교
각 후보의 프로필은 △학력 △경력 △포상 순으로 정리해 실었으며, 후보의 소속기관과 직책 등의 고유 명칭에 따라 프로필의 길이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1. 곽월희 이사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연세대 교육학석사 △동국대병원+한방병원 간호부장(현),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 대전대 한의과대학 간호학과 겸임교수, 울산대 의대 임상전문간호학전공 겸임교수, 서울대병원 수간호사
▷ 간호부서장으로서 병원에서 24시간 환자 곁을 지키는 간호사가 병원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간호사들이 전문적인 간호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개선했으며, 밤 근무의 부담감을 경감시키는 제도 및 전문성을 개발하기 위한 각종 교육제도를 개발했습니다. 최근 의료환경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간호사의 근무환경은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간호사들이 전문직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2년간 협회 이사로서 역할을 수행하면서 좀더 거시적인 차원에서 간호사의 지위를 향상하고, 권리를 신장하며, 전문성을 강화하는 여러 정책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 김귀분 이사후보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이화여대 이학박사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현), 대한노인간호사회 회장(현), 한국간호과학회 이사,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학부장, 서울시 동대문구간호사회 회장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우수논문상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한 저를 간호협회 이사 후보로 추천해 주신 시 도간호사회 회장 및 이사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저는 대학 졸업 후 임상과 교직생활을 하면서, 간호학문의 발전이 곧 간호의 발전이란 이념 아래 한국간호과학회, 성인간호학회 이사와 동대문구간호사회장을 역임하였으나 아직은 사회적 경험이나 실무가 매우 미흡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각과 창의력으로 세상을 조망하면서, 만일 저에게 이사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다음과 같은 꿈을 그리고자 합니다.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1. 간호교육제도의 일원화
2. 전문간호사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법적, 제도적 정립
3. 지역사회 간호사의 전문역할 확충
3. 김명애 이사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서울대 간호학석사 △서울대병원 간호부장(현), 병원간호사회 감사(현), 서울시간호사회 감사(현), 병원간호사회 중환자간호분야회 회장, 시립보라매병원 간호과장 △교육부장관상
▷1975년부터 병원에서 일해왔고, 간호협회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해왔습니다. 그러나 일선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에게 간호협회가 우리 간호사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저는 일선 간호사들에게 간호협회가 얼마나 당신들편에 서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를 알리고 싶습니다. 또한 그들의 피부에 닿는 사업을 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내고 싶습니다.
많은 간호사들이 간호협회가 정치적으로 변모되어 갈까봐 우려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임원들이 간호협회를 정치적 발판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간호협회를 이끌어가는 주축세력으로 자리잡으면, 그러한 우려와 시각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4. 김분한 이사후보
△한양대 간호학과, 이화여대 간호학박사 △한양대 간호학과 교수(현), 전국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협의회장(현),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 여성정책분과위원장(현), 국가 청년실업대책위원(현), 한국간호과학회 회장 △여성가족부장관상, 한양대 최우수 수업계획서 선정, 안산시장상, 한국간호과학회 공로상, 한양대 최우수연구교수상
▷“간호사, 여성, 여성 전문직업인의 활동영역을 넓히며, 모든 간호사의 저변 확대와 권익 옹호를 위해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
첫째, 간호교육 및 전문간호와 특히 임상간호교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여성인력관련 부처인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와의 관계성을 원활히 하는데 기여하여, 간호사의 지경을 넓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대한간호협회 회원의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문제점의 원활한 해결책을 모색하겠습니다.
넷째, 간호사, 전문간호사의 업무와 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최대한 돕겠습니다.
5. 김영임 이사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서울대 이학박사 △한국방송통신대 간호학과 교수(현), 한국산업간호협회 회장(현), 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