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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후보 선거공약 발표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2-02 오전 10:04:38
※ 공약 원문은 'PDF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경순)는 제31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조자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현 한국간호평가원장)와 윤순녕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현 간협 제2부회장)가 제출한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기호 1번 김조자 회장 후보는 선거공약에서 추진과제로 △회원이 중심인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회원의 희망과제를 실현하겠습니다 △회원복지를 사업의 중심에 두겠습니다 △회원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국민과 세계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겠습니다 등 5가지를 약속하고 각 과제별 세부공약을 제시했다.

기호 2번 윤순녕 회장 후보는 선거공약에서 추진과제로 △Solution 1-간호사 권익의 법적 기반을 확보하겠습니다 △Solution 2-전문직 간호사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Solution 3-고령화시대에 대비한 취업의 장을 넓히겠습니다 △Solution 4-원스톱 회원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최적임금제를 추진하겠습니다 △Solution 5-세계화와 사회교류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등 5가지를 약속하고 각 과제별 세부공약을 제시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간 대한간호협회를 이끌어 갈 새 회장과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하게 된다. 임원선거는 오는 2월 22~23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간협 제73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실시된다.

임원선거에서 회장은 재적 대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야 당선된다. 이사는 최고 득표순에 따라 8명을, 감사는 2명을 각각 당선자로 정하게 된다.

김조자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이애주 가천의대길병원 간호부장, 제2부회장 후보로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학장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해 선거에 나선다.

윤순녕 회장 후보는 제1부회장 후보로 송지호 국립의료원간호대학 산학협력단장, 제2부회장 후보로 김남초 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해 선거에 나선다.

이사 후보는 20명, 감사 후보는 3명으로 확정됐다. 당연직 부회장은 대한간호협회 정관에 의해 제3부회장으로 병원간호사회 회장, 제4부회장으로 서울시간호사회 회장이 각각 확정됐다. 정관에 따르면 당연직 부회장은 간협 회원 수의 25% 이상이 회원으로 등록된 지부 및 산하단체의 장으로 하며, 부회장의 순서는 회원 수가 많은 순으로 정하도록 명시돼 있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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