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ICN총회-임기 마친 핸콕 회장
“간호, 끊임없이 변화하고 개혁해야”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6-02 오전 09:50:30
크리스틴 핸콕 ICN 회장이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쳤다. 핸콕 회장은 “지난 4년은 여러 나라를 방문하면서 다양한 간호지도자들과 간호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아주 특별하고 풍요로운 시간이었다”면서 “비전을 갖고 간호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간호사들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인류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간호는 개혁하고 변화해 나가야 한다”면서 “열정과 비전을 가지고 간호전문직 발전과 건강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핸콕 회장은 취임 당시 모토로 `돌봄(Care)'을 제시하면서 돌봄은 간호의 본질이자 핵심이며, 제대로 돌봄을 받은 환자는 좋은 간호를 받았다고 느끼게 되고 충분히 돌봄을 제공한 간호사는 자긍심을 갖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핸콕 회장은 취임 당시 모토로 `돌봄(Care)'을 제시하면서 돌봄은 간호의 본질이자 핵심이며, 제대로 돌봄을 받은 환자는 좋은 간호를 받았다고 느끼게 되고 충분히 돌봄을 제공한 간호사는 자긍심을 갖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