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는 QI(4)
[편집국] 한국QI간호사회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7-08 오전 09:00:12
질 관리 개념으로 질 보장, 적정진료 보장, 질 향상, 총체적 질 관리, 지속적 질 향상 등의 용어를 혼용하고 있으나 질 관리 활동과 관련해 흔히 사용하는 용어 정의는 다음과 같다.
◇ QC(Quality Control) : 산업체에서 품질관리 초기에 많이 사용하던 용어로 질의 일정 수준을 표준(standard)으로 선정한 후, 특정 의료서비스가 표준에 도달했는지를 평가하고 감시하는 것을 말한다. 의료인에 대한 외부 통제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의료계에서는 QC 용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중립적인 의미로서 질 평가(quality assessment)라는 용어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다.
◇ QA(Quality Assurance) : 우리나라에서 QA 개념의 도입초기에는 질 보장, 적정진료 보장이란 용어로 사용되어 왔으며, 요즘은 `질 관리'란 용어로 통일되게 사용하고 있다.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고, 그 문제점을 개선하여 질을 향상시키는 관리기법을 말한다. 1990년 이후 미국에서는 QA란 용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QI(Quality Improvement)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질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과 수행이 뒤따르면서 QA보다 더 포괄적인 QI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경향이다.
◇ TQM/CQI(Total Quality Management/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 TQM은 과정, 결과, 서비스 전반에 지속적인 향상을 추구하는 질 관리 기법으로 질 향상 추구시 조직내 각 계층의 전직원 참여, 변화와 관리를 강조하며 의료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CQI는 TQM과 동시에 쓰이는 용어로 질 평가와 질 향상이 일시적인 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행돼야 함을 강조한다. 최근에는 직접적인 업무수행 향상(Performance Improvement : PI)까지 강조하고 있다.
(한국QI간호사회)
◇ QC(Quality Control) : 산업체에서 품질관리 초기에 많이 사용하던 용어로 질의 일정 수준을 표준(standard)으로 선정한 후, 특정 의료서비스가 표준에 도달했는지를 평가하고 감시하는 것을 말한다. 의료인에 대한 외부 통제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의료계에서는 QC 용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중립적인 의미로서 질 평가(quality assessment)라는 용어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다.
◇ QA(Quality Assurance) : 우리나라에서 QA 개념의 도입초기에는 질 보장, 적정진료 보장이란 용어로 사용되어 왔으며, 요즘은 `질 관리'란 용어로 통일되게 사용하고 있다.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고, 그 문제점을 개선하여 질을 향상시키는 관리기법을 말한다. 1990년 이후 미국에서는 QA란 용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QI(Quality Improvement)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질 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과 수행이 뒤따르면서 QA보다 더 포괄적인 QI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경향이다.
◇ TQM/CQI(Total Quality Management/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 : TQM은 과정, 결과, 서비스 전반에 지속적인 향상을 추구하는 질 관리 기법으로 질 향상 추구시 조직내 각 계층의 전직원 참여, 변화와 관리를 강조하며 의료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CQI는 TQM과 동시에 쓰이는 용어로 질 평가와 질 향상이 일시적인 활동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행돼야 함을 강조한다. 최근에는 직접적인 업무수행 향상(Performance Improvement : PI)까지 강조하고 있다.
(한국QI간호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