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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신보 창간 28주년 축하 메시지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5-20 오전 08:38:14
◆ 구연옥 (경북 구미 덕촌보건진료소장)
==독자들 참여 기회 많아졌으면

 간협신보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린다. 간협신보는 그동안 간호계의 대변지로 굳건히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짜임새 있는 기사는 간호사들을 위한 신문으로서 어느 신문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손색이 없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20만 독자를 가진 신문에 걸맞은 큰 발전을 기대해본다.
 간협신보에 바라는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정확한 소식과 정보를 뛰어넘어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지면이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지면이 보다 많아졌으면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독자들이 느끼는 작은 여운은 큰 파장이 되어 독자들은 신문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될 것이다.
 우리 간호사 모두가 사랑해야 할 신문인 간협신보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감사를 드린다.

◆강명자(간협 사이버홍보단/부산대병원 간호교육팀장)
==신문의 생명력은 시의성에 있어

 뉴스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시의성인데 지방에선 간협신보가 발행일보다 늦게 도착해 맥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시시각각 뉴스를 주고받는 리얼타임시대에 늦은 기사를 접한다면 그만큼 정보 취득면에서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다. 이런 관점에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하고 싶다.
 시의성 있는 뉴스는 우선 인터넷 간협신보를 통해 제공하고, 지면으로 발행되는 간협신보에서 그 뉴스에 대한 추가해설이나 토론 등을 실었으면 한다. 이와 함께 간호의 가치나 간호사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시의성을 요하지 않는 기사를 지면 신문에서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렇게 한다면 간협은 디지털과 아날로그 미디어의 영향력을 균형적으로 운영하는 단체가 될 것이다.

◆ 윤미은(광주 북구미래아동병원)
==간호의 미래 비추는 길잡이

 새내기 간호사들보다 먼저 태어나 성인으로 우뚝 선 간협신보의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보건의료계에서 전문성을 확보한 매체로 성장한 간협신보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 새내기 간호사들에게 선배간호사들의 활발한 활동소식과 다양한 의료지식 및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기쁨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앞으로 미래간호의 주역인 신규 간호사들도 새롭고 발전된 모습으로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간협신보가 돼 주길 기대한다.
 간협신보는 미래 꿈나무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아동전문병원 간호사들에게도 폭넓은 지식과 정보로써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도담도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밝게 비춰주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

◆ 이용례(경기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지역보건팀장)
==지역보건 발전에 기여하길

 간협신보는 간호사의 대변자로서, 갈증이 있는 곳에 옹달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지식정보의 참 벗이 되고 있다.
 최근 국민의 소득수준 향상과 고령화사회 진입, 가족구조 변화 등에 따라 공공보건의료행정의 수비범위가 질적·양적으로 급속히 팽창되고 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 보건소에서는 민간의료기관과는 달리 중·서민층을 주 대상으로 하는 차별화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공공보건의료복지의 종합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보건간호사들을 중심으로 주민 건강증진, 방문간호, 정신보건, 호스피스사업 등 다양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라건대 간협신보가 지역보건의료행정의 발전과 보건간호사의 역량 제고는 물론, 권익향상을 위해 화룡점정의 정성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

◆ 박재형(전북대병원 응급실)
==남자 간호사들에게 힘을

 남자간호사가 흔하지 않아서 나 스스로도 간호사라는 명칭이 실감나지 않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간협신보를 접하면서부터 `간호사라는 공동체 속에 내가 있구나'라는 동질감이 마음 속에 자리잡게 됐다.
 지난 28년간 간호사 곁에서 꿈과 희망을 전해온 간협신보 속에 간호의 미래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낀다.
 간협신보의 역사와 함께하면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쉼 없이 간호사의 길을 갈고 닦아온 선배 간호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후배인 나도 밝은 미래를 꿈꾸며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고 싶다.
 간협신보가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가는 간호사들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는 신문, 간호사의 삶에 희망을 주는 신문이 돼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김수연(공주대 간호학과 4년)
==대학생 위한 정보 늘어나야

 매주 학과사무실로 배달되는 간협신보를 보면서 더욱 학업에 충실해 미래 간협신보의 주인공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다양하고 유익한 간호정보를 제공해주는 간협신보에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간호대학생을 위한 코너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간호대학생들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은 코너가 마련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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