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발전 위한 워크숍 개최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4-16 오전 08:52:34
대한간호협회는 전국 시·도간호사회, 산하단체 회장과 사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8일 서울시간호사회 회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새로 선출된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들을 위해 대한간호협회의 역사와 조직, 주요사업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부산·광주·대전·경남간호사회와 보건간호사회가 대표로 나서 각 단체가 독특하게 추진하고 있거나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사업사례를 발표하고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간호봉사단 활동,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등 대지역사회사업을 성공적으로 펼치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간호봉사대장정 올해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국제 간호사의 날을 기점으로 각 시·도간호사회가 중심이 되어 5∼6월중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지난해 간호봉사대장정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건강달력 쓰기 캠페인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워크숍에 이어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 회의, 실무자협의회가 각각 열렸다.
실무자협의회에는 시·도간호사회 사무국장과 간협 중앙회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한간호협회 사이버교육센터 설립취지와 운영방향, 그리고 간호사 보수교육 평점제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또 현재 중앙회와 서울시간호사회가 사용중인 회계관리를 위한 패키지 구매 안내와 중앙회와 시·도간호사회 직원을 위한 상해보험 가입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개진됐다. 회원관리와 보수교육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새로 선출된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들을 위해 대한간호협회의 역사와 조직, 주요사업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부산·광주·대전·경남간호사회와 보건간호사회가 대표로 나서 각 단체가 독특하게 추진하고 있거나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사업사례를 발표하고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간호봉사단 활동,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등 대지역사회사업을 성공적으로 펼치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간호봉사대장정 올해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국제 간호사의 날을 기점으로 각 시·도간호사회가 중심이 되어 5∼6월중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지난해 간호봉사대장정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건강달력 쓰기 캠페인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워크숍에 이어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 회의, 실무자협의회가 각각 열렸다.
실무자협의회에는 시·도간호사회 사무국장과 간협 중앙회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한간호협회 사이버교육센터 설립취지와 운영방향, 그리고 간호사 보수교육 평점제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또 현재 중앙회와 서울시간호사회가 사용중인 회계관리를 위한 패키지 구매 안내와 중앙회와 시·도간호사회 직원을 위한 상해보험 가입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개진됐다. 회원관리와 보수교육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