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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간호문학상 - 당선소감 . 수필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2-26 오전 09:44:24

 살아오면서 접하게 되는 많은 일들 중에서 참 부럽게 느껴졌던 일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 당선소감을 쓰는 사람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통보를 받고 한동안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기쁨은 얼마나 가슴을 뛰게 하였는지…

 가끔 생각해봅니다. 어려웠던 지난 시절 형편껏 자식들에게 최선을 다해 먹여주시고 씻겨주시고 입혀주셨던 어머니들의 정성만큼 내가 살고 있는지를요.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되니 다시금 이런 생각이 듭니다.

 변변찮은 글을 당선작으로 뽑아주신 심사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전국의 모든 보건진료소 선생님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변 묘 숙 (울산시 울주군 화산리보건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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