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아시아 간호포럼 - 평가
"간호 비전 제시한 수준 높은 포럼"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2-04 오전 09:44:42
제4차 아시아 간호포럼이 간호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힘찬 전진을 약속하며 막을 내렸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간호포럼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면서 안정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메이차오 ICN 제3부회장은 "모두들 진지하게 몰입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 순간이 바로 `아시아의 꿈이며 미래'라는 생각에 행복했다"면서 "간호포럼이 수준 높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한 대한간호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히로코 미나미 일본간호협회장을 비롯한 7개 참가국 대표들은 한마음으로 "우리들의 간호문제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해결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친구가 함께 있다는 사실이 기뻤다"면서 "따뜻하게 환영해 주고 친절을 베풀어 준 한국의 간호사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 아시아 간호포럼 준비위원장은 "간호포럼이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며 모두들 칭찬해 주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대한간호협회가 1997년 간호포럼을 창설하는 산파 역할을 한데 이어, 이번에는 포럼이 완전히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다시 해내게 돼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아시아 간호의 미래가 밝고 희망차며 힘차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서로의 리더십을 배우고 많은 정보를 나누고 고민하면서 알찬 결실을 맺었고, 사랑과 우정을 돈독히 한 귀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유메이차오 ICN 제3부회장은 "모두들 진지하게 몰입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 순간이 바로 `아시아의 꿈이며 미래'라는 생각에 행복했다"면서 "간호포럼이 수준 높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한 대한간호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히로코 미나미 일본간호협회장을 비롯한 7개 참가국 대표들은 한마음으로 "우리들의 간호문제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해결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친구가 함께 있다는 사실이 기뻤다"면서 "따뜻하게 환영해 주고 친절을 베풀어 준 한국의 간호사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 아시아 간호포럼 준비위원장은 "간호포럼이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며 모두들 칭찬해 주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대한간호협회가 1997년 간호포럼을 창설하는 산파 역할을 한데 이어, 이번에는 포럼이 완전히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다시 해내게 돼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아시아 간호의 미래가 밝고 희망차며 힘차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서로의 리더십을 배우고 많은 정보를 나누고 고민하면서 알찬 결실을 맺었고, 사랑과 우정을 돈독히 한 귀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