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열려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2-04 오전 09:40:41
2003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이 대한간호협회 주관, 국제간호협의회(ICN) 후원으로 지난 27∼28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8개국 간호협회 대표들이 참석해 이틀간 열띤 논의를 펼쳤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과 머레이 킹마 ICN 간호·보건정책컨설턴트가 회의를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간호사 임금 수준과 근무여건, 간호사 수요-공급, 간호 업무량, 간호사 해외취업, 업무과실에 대한 징계, 간호현장에서의 폭력 등의 이슈에 대해 중점 토의가 이뤄졌다.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은 간호사들의 사회·경제·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각국의 현황과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000년 일본간호협회 주관으로 첫 포럼이 열렸으며, 매년 개최된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이번 포럼에는 한국,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8개국 간호협회 대표들이 참석해 이틀간 열띤 논의를 펼쳤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과 머레이 킹마 ICN 간호·보건정책컨설턴트가 회의를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간호사 임금 수준과 근무여건, 간호사 수요-공급, 간호 업무량, 간호사 해외취업, 업무과실에 대한 징계, 간호현장에서의 폭력 등의 이슈에 대해 중점 토의가 이뤄졌다.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은 간호사들의 사회·경제·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각국의 현황과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000년 일본간호협회 주관으로 첫 포럼이 열렸으며, 매년 개최된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