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복 신제품 선보여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8-28 오전 09:24:47
대한간호협회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앙드레 김 디자인의 간호사복을 (주)유화에서 정식 제품으로 개발해 내놓았다.
이와 함께 대한간호협회는 80주년을 맞아 공식 인증한 `휘장'을 간호사 유니폼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벌여 한국 간호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유화에서 개발 완료한 간호사복 브랜드는 `RN'. 일반병동·어린이병동·특수병동에서 입을 수 있는 간호사복과 에이프런, 카디건 등 30여종이 개발됐다. 색상은 화이트, 파스텔 톤의 핑크·옐로우·그린·블루 등으로 다양하며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외출용 정복도 나와 있다.
간호사복 `RN'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손에서 탄생한 만큼 간호전문직 의상이 갖춰야 할 기능성과 실용성은 물론 아름다움과 멋도 충분히 살리고 있다.
특히 탁월한 항균기능을 지닌 `매직 실버'로 제조된 신소재 원단을 사용한 점이 큰 자랑거리. 여기에 방오가공 처리를 강화해 오염도를 줄이고 간호사복에 묻은 약품이나 환자 분비물이 세탁시 잘 지워지도록 했다. 유화는 간호사복 신제품을 수록한 카탈로그를 전국 병원에 배포했으며, 주문상담을 받고 있다. 문의 02)563-4690, 558-8213.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이와 함께 대한간호협회는 80주년을 맞아 공식 인증한 `휘장'을 간호사 유니폼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벌여 한국 간호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유화에서 개발 완료한 간호사복 브랜드는 `RN'. 일반병동·어린이병동·특수병동에서 입을 수 있는 간호사복과 에이프런, 카디건 등 30여종이 개발됐다. 색상은 화이트, 파스텔 톤의 핑크·옐로우·그린·블루 등으로 다양하며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외출용 정복도 나와 있다.
간호사복 `RN'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손에서 탄생한 만큼 간호전문직 의상이 갖춰야 할 기능성과 실용성은 물론 아름다움과 멋도 충분히 살리고 있다.
특히 탁월한 항균기능을 지닌 `매직 실버'로 제조된 신소재 원단을 사용한 점이 큰 자랑거리. 여기에 방오가공 처리를 강화해 오염도를 줄이고 간호사복에 묻은 약품이나 환자 분비물이 세탁시 잘 지워지도록 했다. 유화는 간호사복 신제품을 수록한 카탈로그를 전국 병원에 배포했으며, 주문상담을 받고 있다. 문의 02)563-4690, 558-8213.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