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 국회의원 후원행사 성료
"국민 위해 정도 걸어갈 터"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6-12 오전 08:49:44
국회의원 최영희 후원회(회장·문태준)는 10일 국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민주당 정대철 대표, 정동영 상임고문, 이상수 사무총장, 정균환 최고위원 겸 원내총무, 정세균 정책위의장, 강운태·김근태·남궁석·김성순·이미경 의원 등 당내 핵심 인사들과 한나라당 윤영탁 의원, 신낙균 국민통합21 대표권한대행 등 이 참석했다.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과 여성계, 보건의료계, 교육계 대표들도 폭넓게 참여했으며 간호계 지도자와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 등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민주당 박병석 의원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 정대철 대표는 "최영희 의원은 한국의 여성과 보건의료·교육계를 지켜나가는 든든한 버팀목이며, 여성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한 길을 걸어온 분"이라고 말했다.
정균환 원내총무를 비롯해 축사에 나선 정치인들은 한결같이 "최영희 의원은 조용하고 부드러움 속에 강한 의지와 신념을 품고 있으며 확실한 목표를 갖고 일하는 분"이라며 "21세기 여성의 시대를 이끌어 나갈 대표 주자는 바로 최영희 의원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상임고문과 강운태 의원, 정광모 회장 등은 "의정활동을 통해 능력을 검증받은 최영희 의원은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최영희 의원이 국민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영희 의원은 "의정활동을 해오는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소신을 갖고 최선을 다했으며 그 결과 보람있는 결실을 거둘 수 있었던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면서 "살아 움직이는 민주당을 위해, 산재한 교육 현안을 풀어나가기 위해 변함없이 정도를 걸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2부 행사에서는 최영희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내년 국회 재입성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케익을 자르고 축배를 들었다. 축배 제의는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이 했으며, 최영희 의원은 후원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이자리에는 민주당 정대철 대표, 정동영 상임고문, 이상수 사무총장, 정균환 최고위원 겸 원내총무, 정세균 정책위의장, 강운태·김근태·남궁석·김성순·이미경 의원 등 당내 핵심 인사들과 한나라당 윤영탁 의원, 신낙균 국민통합21 대표권한대행 등 이 참석했다. 정광모 한국소비자연맹 회장과 여성계, 보건의료계, 교육계 대표들도 폭넓게 참여했으며 간호계 지도자와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 등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민주당 박병석 의원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 정대철 대표는 "최영희 의원은 한국의 여성과 보건의료·교육계를 지켜나가는 든든한 버팀목이며, 여성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한 길을 걸어온 분"이라고 말했다.
정균환 원내총무를 비롯해 축사에 나선 정치인들은 한결같이 "최영희 의원은 조용하고 부드러움 속에 강한 의지와 신념을 품고 있으며 확실한 목표를 갖고 일하는 분"이라며 "21세기 여성의 시대를 이끌어 나갈 대표 주자는 바로 최영희 의원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상임고문과 강운태 의원, 정광모 회장 등은 "의정활동을 통해 능력을 검증받은 최영희 의원은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최영희 의원이 국민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영희 의원은 "의정활동을 해오는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소신을 갖고 최선을 다했으며 그 결과 보람있는 결실을 거둘 수 있었던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면서 "살아 움직이는 민주당을 위해, 산재한 교육 현안을 풀어나가기 위해 변함없이 정도를 걸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2부 행사에서는 최영희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내년 국회 재입성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케익을 자르고 축배를 들었다. 축배 제의는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이 했으며, 최영희 의원은 후원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