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80주년 - `화이트엔젤' 6명 모델로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6-05 오전 09:06:13
앙드레 김 간호사복 패션쇼에는 `영 나이팅게일 컨테스트'에서 화이트엔젤로 뽑힌 6명의 간호사 및 간호학생이 모델로 서는 영예를 안았다.
정주영(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김윤옥(서울아산병원), 강보나(마산대학 간호과), 정희주(서울여자간호대학), 정선화(영진전문대학 간호과), 김근호(적십자병원·남) 씨 등 화이트엔젤들은 앙드레 김이 선사한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패션쇼의 첫 무대와 피날레를 장식해 열화 같은 박수를 받았다.
정주영 씨는 "처음에는 떨렸는데 계속 연습하다보니 자신감이 붙어 무난하게 해낸 것 같다"면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고 무엇보다 앙드레 김 선생님의 옷을 선물로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정주영(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김윤옥(서울아산병원), 강보나(마산대학 간호과), 정희주(서울여자간호대학), 정선화(영진전문대학 간호과), 김근호(적십자병원·남) 씨 등 화이트엔젤들은 앙드레 김이 선사한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패션쇼의 첫 무대와 피날레를 장식해 열화 같은 박수를 받았다.
정주영 씨는 "처음에는 떨렸는데 계속 연습하다보니 자신감이 붙어 무난하게 해낸 것 같다"면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고 무엇보다 앙드레 김 선생님의 옷을 선물로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