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80주년-간호사복 품평회 열려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5-09 오전 08:56:43
앙드레 김 패션쇼에 출품되는 간호사복에 대한 품평회가 병원 간호부서장 및 대학 간호학과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서울여자간호대학 강당에서 개최됐다.
품평회에서는 남녀 간호사 및 간호학생의 정복 디자인을 비롯해 병원의 각 분야별로 전문화된 기능과 이미지를 반영한 간호사복 디자인, 지역사회 간호분야의 간호사복 디자인들이 선보여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앙드레 김은 "백의 천사인 간호사의 복장을 디자인하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환자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밝음, 생동감, 율동감을 강조했으며 복장의 기능성, 실용성을 중시하면서도 간호사 스스로도 아름다움과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앙드레 김 간호사복 패션쇼는 29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품평회에서는 남녀 간호사 및 간호학생의 정복 디자인을 비롯해 병원의 각 분야별로 전문화된 기능과 이미지를 반영한 간호사복 디자인, 지역사회 간호분야의 간호사복 디자인들이 선보여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앙드레 김은 "백의 천사인 간호사의 복장을 디자인하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환자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밝음, 생동감, 율동감을 강조했으며 복장의 기능성, 실용성을 중시하면서도 간호사 스스로도 아름다움과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앙드레 김 간호사복 패션쇼는 29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