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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발언대(34)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5-02 오전 09:35:56
◇"중간고사 끝나다"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주관식을 선호하는 교수님들 덕택에 무지 힘들었습니다. 자료 없이 강의하시는 교수님, 강의자료는 많은데 범위가 워낙 넓어서 정신 못 차리게 했던 교수님, 수업시간에 했던 거 그대로 내는 좋은(?) 교수님! 요즘엔 학교 생활이 정말이지 즐겁습니다. 비록 병원에 다니며 공부하는 것이 좀 힘들긴 하지만요. 이제 과제물을 다시 수정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시험은 끝났지만 피곤의 연속이군요. 그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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