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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발언대(30)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4-03 오전 07:53:29
◇"저도 간호사입니다" 참으로 오랜 시간 동안 제가 간호사라는 사실을 잊고 살았습니다. 아이들 엄마로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만 살았으니까요. 그러다 문득 예전의 제 모습이 그리워져서 간호사회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홈페이지가 열리는 소리와 함께 제 속에서 살아 박동치는 간호사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어 매우 기뻤습니다. 현직에 있든 그렇지 않든 대한민국 간호사 모두 파이팅! 입니다.

〈부산시간호사회 홈페이지·숨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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