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숙 회장 - 서문자 학회장 만나
주요 간호단체 네트워크 필요 공감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2-26 오전 09:02:54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21일 서문자 신임 대한간호학회장의 내방을 받고 간호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학회측 박지원 신임 기획법제위원장, 이영휘 전 기획법제위원장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계의 주요 조직체들이 공동발전을 모색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절실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간호연맹' 형태로 정기 모임을 갖고 현안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간호학문 발전을 위해 간호협회가 학회의 제반사업들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두 단체가 간호발전을 위하는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사업계획 수립 전 단계에서부터 상호 의견을 주고받아 양쪽의 역할을 분담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서문자 대한간호학회장은 학회 사단법인화 추진건 등 올해 학회의 주요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대한간호학회가 활발한 연구활동과 지식체 구축으로 간호학문의 발전을 이끌고 위상을 높여 나가려면 대한간호협회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계의 주요 조직체들이 공동발전을 모색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절실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간호연맹' 형태로 정기 모임을 갖고 현안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간호학문 발전을 위해 간호협회가 학회의 제반사업들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두 단체가 간호발전을 위하는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사업계획 수립 전 단계에서부터 상호 의견을 주고받아 양쪽의 역할을 분담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서문자 대한간호학회장은 학회 사단법인화 추진건 등 올해 학회의 주요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대한간호학회가 활발한 연구활동과 지식체 구축으로 간호학문의 발전을 이끌고 위상을 높여 나가려면 대한간호협회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