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이슈/기획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김의숙 회장, "회원 위한 협회"강조
간협 직원 대상 특강에서 밝혀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4-04 오전 09:20:42
대한간호협회 김의숙 회장은 간협 중앙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의 비전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강연회를 1일 협회 강당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정희 제1부회장과 박혜자 제2부회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김의숙 회장은 지난 2월 치러진 선거에서 '간호의 업그레이드 실현'을 모토로 내세웠던 공약사항을 다시 소개하면서 "임기 동안 '간호의 전문화'와 '회원의 복지 향상'이라는 명확한 비전을 갖고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특히 "회원들을 위해 일하고, 회원들에게 힘이 되어 주며, 회원들로부터 신뢰받는 협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노력하자"면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또한 "간호협회가 간호는 물론 보건정책 전반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 나가자"면서 "세계 보건의료계와 사회 변화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폭넓은 시야를 갖고 협회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경영마인드를 적극 도입해 낭비요소를 없애고 수익사업을 창출하는 효율적 운영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간협 중앙회와 지부·산하단체가 명확한 목표와 일관성 있는 장단기 사업 및 재정발전 계획을 갖고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희 제1부회장과 박혜자 제2부회장은 "신바람나는 간호협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 힘을 모으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