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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ICN총회-건강과 인권상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6-21 오후 13:58:04
ICN은 올해 총회에서 '건강과 인권상(Health and Human Right Award)' 및 '2001 버지니아 핸더슨 펠로우십'을 새로 제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건강과 인권상'은 ICN이 간호사가 아닌 일반인에게 주는 유일한 상으로 일본의 오가타 사다코 전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가타 여사는 10여년간 난민고등판무관으로 활동하면서 120개국에 284개의 사무소를 설치했으며 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대모이자 여성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ICN은 건강과 인권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난민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온 오가타 여사는 국제간호협의회가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에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2001 버지니아 핸더슨 펠로우십' 수혜자로는 일본의 이쿠 이노우 간호사가 선정됐다. 이쿠 간호사는 가정간호 특히 노인 홈케어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노인간호에 대한 수많은 논문을 썼다.

ICN은 가정간호는 현재 세계적인 이슈이며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지역사회중심의 효율적인 간호전달체계인 가정간호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 분야의 전문가를 수혜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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