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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간호사회 2016년 총회 … 송용숙 회장 선출
간호사회 조직강화에 힘쓰기로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4-19 오전 10:31:38

대전시간호사회는 제2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3월 23일, 임시대의원총회를 4월 12일 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열었다.

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송용숙 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부 시간강사(사진)를 선출했다. 러닝메이트로 나선 송미경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호부장이 제1부회장으로, 이옥주 대전보훈병원 간호실장이 제2부회장으로 확정됐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이사 = 김영임(유성선병원 간호부장) 나후자(충남대병원 간호부장) 박경숙(유성한가족요양병원 간호부장) 박정희(건양대병원 간호팀장) 서은미(대전시립제1노인전문병원 간호부장) 이혜숙(대전보훈병원 간호부장) 임정자(대전선병원 간호국장) 최윤정(대전한국병원 간호부장) 조미경(대전대문초 보건교사) 김민정(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보건관리자) 이희래(대전시 보건정책과 주무관) 유은희(한마음정신병원 간호부장) 김은경(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부 교수) △감사 = 배영희(건양대병원 간호부장) 서기순(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부 교수).

간호사회는 올해 조직기능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보수교육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고, 간호교육 및 연구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각종 교육사업 전개, 회원복지기금 확보, 국제간호사의 날 행사 개최 등 회원복지증진에 힘쓰기로 했다. 유관단체와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간호봉사단 운영을 계속키로 했다. 회관건립준비금을 확보키로 했다.

올해 예산은 9억2210만원 규모로 확정했으며, 대전시간호사회 회비는 동결했다.

3월 23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권선택 대전시장, 박병석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한현택 대전시 동구청장, 박용갑 대전시 중구청장, 장종태 대전시 서구청장, 허태정 대전시 유성구청장, 이미현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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