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간호사회 창립 … 김정미 회장 선출
[편집국] 최수정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2-16 오전 10:37:07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화성시간호사회가 창립총회를 1월 28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시군간호사회는 20곳으로 늘었다.
초대회장으로는 화성시간호사회 창립추진위원장을 맡았던 김정미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간호부장이 선출됐다. 김정미 회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간호사회가 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는 박미미 경기도간호사회 제1부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이 간호관련 의료법 개정 과정과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총회에는 이원욱 국회의원, 석호현 새누리당 화성시을 당협위원장, 한상녕 화성시보건소장, 유규형 한림대동탄성심병원장 등이 참석했다.